비린내 충전 140번째
안녕 하십니까.
조행기란에 저혼자 도배 하는 느낌이들어 죄송 스런 마음이네요.
염장은 아니니까 넓은 아량으로 이해주시면 고맙겠읍니다.
달리 갈데도 별로 없고 하여 오늘도 가남지로 달려 갑니다. 아침기온이 가을 들어 최저로 내려 간탓에 별 기대 없이
가남지에 도착하니 서리가 저수지 주변에 하야케 내렸네요. 오전에 낚시 할시간이 두어시간 박에 없는지라 꽝만 면하자는
심정으로 레꼬로 두드려봄니다.
오늘따라 바람도 없어 잔잔한 수면위에 캐스팅 해보니 날씨가 추운데도 물어주는 녀석은 물어줌니다.첫비린내를 맞게
해준녀석은 조기급이하로 입질이 너무 미약한 상태입니다.
면꽝은 햇으니 이제 시간만 채우려고 배식이 기다리니 기다리기 지겹다고 드문 드문 배식이 얼굴 보여주고 갑니다.
이렇게 오전 9시 까지 어제 조과 반타작 정도는 한것 같고 4짜는 못되지만 3짜 후반정도 되는놈도 한수 하고 나니
어김없이 전화가 오네요. 택배회사인데요. 집에 전화 하니 아무도 없네요. 하길래 10시까지 들어 갑니다. 어제 시골에서
쌀을 보냇다고 연락이 왔는데 물건이 도착 햇나 봄니다.
철수 하는데 날씨가 많이 풀린것 같읍니다. 10월의 마지막 주말이 코앞에 왔네요.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람니다.
갑작스럽고 변덕스러운 기상속에서,,,
3짜후반이면 대꾸리 충분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도배는요 무슨...어른신 낚시하시는 모습에 대리마족하고 살고 있습니다..
매일 새로운 넘들 인사 시켜주시는데...고마워 해야죠...
손맛도 좋으시지만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무리는 하지 마세요..
대단 하십니다.
매일 오전...저는 눈팅만 하고있네요.요새...
날씨 많이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시구요.
4연속!!! 인증샷,
기록이십니다.
아침이 쌀쌀해도 역시 잘잡으시군요 감기 조심하시고 손맛축하드립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역시 점점 어르신의 열정을 따를 사람이 아무도 없나 봅니다.
지난번 대꾸리 포획 및 손맛 축하드립니다.
내일 저도 시간되면 아침 일찍 가남지 가볼까 싶습니다!
혹 내일도 가님지 오실련지...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요!
순간 새로운 조행이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이거 젊은분들이 분발해야 겠습니다...
다들 이제... 욕심이 많아져서...큰고기 아니면 조행기를 안올리나 봅니다..
분명히 짬낚시들 많이 가시는데 말이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전 요새 짬낚시도 못당겨요.
다들 이제... 욕심이 많아져서...큰고기 아니면 조행기를 안올리나 봅니다..
저는 예외입니다.
가기전에 어디로 간다 알려주고, 다녀와서는 늘 조행기 올리니까요... 잘 잡으나 못 잡으나...
s낚시도 잘하시지만...셀프샷..전 이거 정말 안되던데..
인증샷도 넘 잘찍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