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충전 15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김장 하는데 거들어 주다보니 하루 해가 다가네요.
오늘 아침은 이런 저런 일로 늦게 남천으로 나가봄니다 도착 하니 10시가 조금 지낫네요. 날씨도 따뜻하니 낚시 하기가 좋은것 같읍니다.
이곳 남천은 수온이 금호강보다 조금 높아서 그런지 물에 들어가도 발이 시럽지가 않읍니다. 지그ㅡ헤드에 씨테일 웜 채워 열심히
캐스팅 해보지만 배스들이 반응을 보이지 않네요. 즉시 레꼬리그로 교체하여 캐스팅 하니 웜이 물에 떨어지자 마자 물고
달리네요. 날씨가 따뜻한 관계인지 오늘은 배스가 제법 힘 자랑을 합니다. 수심이 기은곳은 무릅정도 오는데 주로 가장자리에서
배스들이 웜을 받아먹네요. 이곳 한곳에서 몇수 하고 11시가 넘어서니 입질이 뚝 그칩니다 10수는 채우려고 계속 지지는데
호출 전화가 오네요. 철수 하여 오후 에는 동천에가서 오후 6시까지 놀다가 와서 모처럼 저녁에 조행기를 작성 하게 되는군요.
조금 몸이 피로기가 있어 간략하게 비린내 충전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어르신 비결이 뭐예요....좀 알켜 주세요...
열심히 하시고 잘 잡으시네요.
한번 물가에서 다시 뵈었으면 좋겠네요
겨울철 건강 조심하시구요
최고이십니다~
역시나 잘 잡으세요~
맨날 이상한데서 힘빼지말고 금호강에 한번 가야겠습니다..
대구 분들과 쏘주도 한잔하고 말이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힘든 시기에 정말 잘 잡으십니다.
남천 배스들은 겨울을 잊은거 같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비린내 충전' 정말 잘 보고 있읍니다
지금 시즌에 잡아 내시는거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다음 '비린내 충전' 기대 하고 있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