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7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전에 외손주녀석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 하고 나니 오전 11시가 넘어버렸네요.
날씨도 따뜻해진것 같아 금호강 가천동 남천 합수부 아래에서 상류로 가면서 탐사를 해보았으나
아직은 별로 인것 같읍니다.
가다가다 보니 결국은 남천 최하류까지 가게 되여 지그 헤드에 반똥가리 웜 끼워 이리저리
두드려도 배스들은 간곳이 어디메인지 알수는 없고 시간만 흘러갑니다.
그래도 물가에 왔으니 배식이 얼굴이라도 보고 가야지 하며 계속해서 두드리니 지성이면 감천이라 햇나요.
아니면 저를 불쌍이 여긴탓인지 시작 한지 거의 두시간 만에 조기급으로 면꽝을 하게 됨니다.
기온이 상승한 탓인지 물속에 돌아다녀도 몸에서는 땀이 날정도로 포근 합니다.
오후 2시가 다되여서 더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철수 합니다.
골드웜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꽝을 면해서 다행이십니다.
배경을 보니 눈이 많이 녹았네요.
어르신 실력이 좋으시니 이제 봄이 오면 마릿수 하실 겁니다.
새해들어서 아직 물가에 한번도 못서보고 있는데 벌써 일곱번째 조행기를 올려 주셨네요
갑자기 추워졌던 날씨로 배스들이 입을 다물었나본대 그래도 면꽝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아직 마수를 못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아직 2011년 첫수를 못한 저로서는 면꽝이 너무 부럽습니다.
아... 낚시하러가고 싶어지네요...
저역시 ... 어렵게 , 겨우 한마리 잡았을 때가 성취감이 더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벌써 6번째가 되었군요
금년에도 홈런왕이 될수 있겠네요
향상 건강하시고 안녕하세요
손맛 축하드림니다
벌써 여섯번째 조행이네요~
저도 이제 슬슬 시즌 준비를 해둬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올해 딸랑1마리 잡았는데...
배스잡는법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