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가남지 도착하니 오전 8시반경 벌써 물위에 들낚하시는 배가 두대나 떠있네요.
베이트에 스베. 스피님에 다운샷채비 하여 물가에 내려서니 물기쪽에는 쌀얼음이 얼어 있읍니다.
다운샷으로 열심이 가남지 두드려 보지만 기온이 내려간 탓인지 반응이 없읍니다.스베도 마찬가지
한시간 이상을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아 포기 하고 남천으로 이동 합니다.
남천 합수부 상류에 도착하니 이곳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콧물이 나올지경 입니다.
다운샷으로 먼저 두드려 보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입질도 없이 무었에 걸린 느낌인데 쨈질하니 묵직하게
몸부림 치는 감이 라인을 타고 오네요. 4짜나 될라나 하는 생각중인데 갑작이 트락을 차고 나감니다.
힘겨르기를 잠시하다 보니 아뿔사 요녀석 배스가 아니고 몸부림치는것이 누치인것이 확실 하네요.
얼마나 큰놈인지 어렵게 랜딩하고 나니 대략7짜는 충분 하지 십읍니다. 한손으로 가로로 들고 사진을 찍을수 없어
땅에눕혀놓고 한컷. 세로로 한번 찍고 방생합니다.
이후는 소식이 없어 매호교 상류로 가서 스베로 아무리 두드려도 소식이 없어 지그헤드에 꼬리 짤린 씨테일 웜 엽꾸리 채비로
하류로 내려 오면서 캐스팅중에 3짜중반정도의 배식이가 오늘 두번째 손맞을 보게 해주네요.
이후는 더이상 입질도 없고 상류 어디에선가 공사를 하는지 황토물이 내려오기 때문에 매호교 쪽으로 내려오는데
이때 아티스터님을 맞나게 되네요. 인사나누고 매호교 밑에서 낚시좀 하다가 더이상은 조과 올리지 못하고
점심때가 되여 칼국수 집에서 점심을 국수로 때우고 입낚시 하다가 철수 하였읍니다.
아티스터(이문재)님 오늘 맞나 뵈어서 반가웠읍니다.
가족 여러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7짜 누치라... 대단하십니다.
손맛이 거의 죽음?이었겠습니다...
저도 예전엔 간혹 손님고기도 잡고 그랬는데...
요즘은 좀 뜸합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누치가 잉어 수준인데요...대단하십니다.
건강하게 여전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어복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조행기만 보고 출조를 했는대 오늘 조규복(부부 배스)님을 만나 정말 반가웠어요 그리고 정말 많이 배웠읍니다 많이 부탁 드려요
아직날씨가 차가운데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누치손맛 대단했겠는데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7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누치가 엄청나게 크네요~
누치는 아직 한번도 만나보진 못하여 손맛이 궁금합니다. 부럽습니다. 손맛!!
손맛 축하드립니다. 바람 많이 불어 좀 추웠는데 건강 유의하세요.
7짜 누치 대박입니다!
누치도 7짜 정도 싸이즈면 손맛이 대단히 좋았을 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 드려요
대물누치 손맛 축하드립니다.
항상 뭐든지 잘 잡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어른신 배스/누치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