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7번째
안녕 하십니까.
몇일 동안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따뜻한것 같아서 물가에 나서 봄니다.
먼저 남천 매호교 상류쪽에 도착하니 오전 8시경. 바이칼 671ML대에 지그헤드 스왐프웜 반똥가리 여꾸리 채비하여
지지기 무드로 들어가 보았으나 그 추울때 잘나와 주었던 배스들은 어디로 갔는지 입질조차 없읍니다.
이번에는 자작 미니 스베로 교체 하여 뚝 가까이로 몇번 릴링 하니 조기급보다 조금 큰녀석이 덥썩 물어 주네요.
사진 두어장 찍고 돌려 보내 주고 계속 해서 두드려 보았으나 더이상 반응이 없어 남천 합수부 상류 쪽으로 이동하여
몇가지 채비 교체 하여 보았으나 더ㅣ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다시 자리 이동합니다.
이번에 이동한곳은 안심교 하류 섬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역시 금호강에서도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오후 일정 때문에 11경 철수 합니다.
따뜻한 주말이 왔읍니다. 출조 하시는 모두에게 대물 대박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처음 꽃사진은 우리집 화분에 계발선인장꽃이 피었길래 한장 찍어 봤읍니다.이쁘게 봐주세요.
한결같은 열정 대단하십니다...
대박하세요
어르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날이 그래도 아직 까지는 찬데 건강 유의하십시요
완연한 봄인데 물가는 아직 쌀쌀하더군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더군요.
내일 조황이 기대 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강계배스들은 이제 입술에 립스틱을 싹 지운 거 같습니다.
날씨가 다소 풀려 조행하시기 좋을 듯 합니다... 다만 바람이 다소 문제스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선인장꽃이 난초같이 이쁘네요~
이제 날씨도 따뜻해져 어르신 오토바이 타고 조행하시기에 편안하시겠습니다.
손맛도 보시고 드라이브도 즐기시고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