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30번째
안녕 하십니까.
드디어 낚시 하기좋은 계절이 되였읍니다.
오늘 4월1일 제가 골드웜에 가입(2007.4.1) 한지 꼭 4년이 되였네요.
그간 골드웜님을 비롯 하여 가족 여러분들이 아껴 주시고 염여해 주시는 덕에 오늘까지 온것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골드웜 가족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고맙습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좋아 어제 갓던 안심교하류에 도착하여 골드훅님에게 전화 드리니 요즘 바빠서 낚시 못한다 하네요.
원피스 스피닝에 1/8 지그헤드에 웜 반똥가리 채비 하여 가슴 장화 신고 물가에 서니 바람도 없고 물이 아주 조용 합니다.
캐스팅 몇번 하지 않아 3짜정도 놈으로 첫마수 걸이 하는데 어제 보다도 힘이 좋아 진것 같읍니다.
어제와 같이 상류로 가면서 두드리니 애기배스를 비롯 하여 크게는 4짜 초반도 한수 하고 평균 싸이즈는 조기급에서 3짜
미만이 대부분입니다.
오전 10시가 넘으니 완전 여름인양 얼굴에 땀이 흐르고 있읍니다.
오늘은 지그헤드 하나만 사용 했는데 두시간 동안 13수정도 한것 같읍니다.
주말이 다되였네요 가족 여러분 주말에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문자 와르르 보내기를 했더니 제일 먼저 전화주신분이 골드훅님이셨습니다.
요즘 바쁜일이 많다고 하시네요.
얼른 정리하고 낚시가시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신듯 했습니다.
날씨가 하도 포근하니 5월쯤 되는거 같은 기분입니다.
많은 조과 축하드립니다.
얘들이 하류로 다 내려갔다보네요.
장화가 없어 물가에서만 하니 포인트 제약도 심하고... 하류쪽 공략이 쉽지가 않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샘추위가 지나가나 싶었더니 낮에는 뜨거운 초여름 날씨 같습니다.
4주년 기념으로 씨알 좋은 배스가 나와줬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주력채비는 카이젤 스왐프 반똥가리 채비군요
역시 저 채비는 최강인듯 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부배스님 매번 함께하지못해 죄송합니다 올해들어 벌써30번째 출조군요
나는 작년 히트님 내외분과 금호강 웨이딍 이후로 한번도 낚시를 못하였내요
날씨가 점점 좋아지니 출조하고픈 생각이 간절 하지만 여의치 않쿤요
매번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젠 안심권이 대세 인가 보네요...
오늘 퇴근 후에 혹 시간이 나면 안심교권이나 잠시 둘러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