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3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대구 스타디움 앞에 있는 대전지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저수지를 한바뀌 돌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한번 받지 못하였읍니다. 바람도 없고 저수지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물도 맑고 조용 하네요. 배스가 육안으로
보이는데 류어를 보고 피해 가더군요.
자리 이동하여 구천지에 도착하니 이곳 도 수면이 완전 장판수준이네요.
러버지그에 씨테일웜 채워서 캐스팅 해보니 배스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읍니다. 어쩌다가 입질 한번 받아 쨈질했으나
훅킹 미스로 가버리고 그래도 계속 두드리니 안타까워인지 조기급으로 어렵게 첫 마수걸이 합니다.
이후 또 입질 없어 다운샷 채비로 교체 하여 공략 하니 약하게 입질이 들어왔으나 훅킹이 잘되지를 않읍니다.
오전 11시까지 저수지를 한바뀌 돌면서 추가수 몇수 하고 철수 햇읍니다.
일교차가 심하여 배스들이 입을 봉하고 열지르르 않읍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상승 하니 내일은 조금 나아지겠지요.
가족 여러분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늘 부지런 하십니다.
저도 물가에 한번 서 보고 싶습니다.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늘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밤낮으로 일교차가 큽니다.
늘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올해도 100이라는 숫자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네 끈기배서님 옷 단단이 입고 다니는데 낮시간데에는 좀 덥습니다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해뜨기전 새벽타임과
해뜬후 한낮사이에 수온차가 엄청 크더군요.
일교차가 크니 배스들 움직임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맨날 면꽝 하시는것은 대단한 겁니다.
네 맞는것 같읍니다.너무나 일교차가 크니까
배스들이 정신이 나간모양입니다.
저도 오늘 대전지에서 나무에 열린 작은 크랑크1.지그헤드 쎄팅된것 두벌
득템 하고 왔읍니다.
손맛축하드립니다.
꽃이름이 명자인가요...?
네 꽃이름이 면자꽃 맞습니다.
지난 일요일 달창지 가다 도중하차하고 수목원에
들려서 꽃사진 몇장 찍어 왔읍니다.
대진지 물이 맑은날엔 물빼는 곳근처에서 원거리 캐스팅했을때 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배서들이 많이 다녀가는지라..민감하지 싶습니다...
그래도 구천지에서 비린내 충전하셨으니 다행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정말 봄날씨 같더군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얼마나 많은 조행기가 올라올지 기대가 됩니다.
저도 거기갔엇는데..입질 한번 못봣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올해 100회 조행은 대충 6월말에서 7월쯤에 열릴듯 하네요.
올해도 뵐수 있기를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