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34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은 많이 따뜻해진것 같읍니다.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도착하니 수위가 몇일전 보다 많이 줄었읍니다.
지그헤드에 씨테일 워터 멜론으로 채비 하여 상류로 가면서 두드리니 오늘은 바로 문을 열어주네요. 그러나 첫 싸이즈가
민망 싸이즈 입니다.잔챙이라도 많이만 물어다오 하면서 계속 캐스팅 하는데 입질이 짤바서 훅킹이 잘되지 않고
도중에 바늘 털어버리고 가는 배스가 많습니다. 배스 훅킹하여 랜딩 하는데 전화가 계속 울리네요. 한손에 배스들고
다른 한손에 전화받아 보니 뭐 고장 낫다고 빨리 와달라는 전화입니다. 온김에 손맞은 더 보고 갈려고 11시까지 약속 하고
계속 공략 하니 대여섯수 하고는 입질이 덜어져 상류로 가면서 몇마리 손좀 봐주고 턴하여 안심권으로 내려 오면서
바이브로 채비를 교체 하여 봅니다.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아 장타에서 조기급 이상으로 한수 끌어내고 이어 바이브로 추가수
몇수 더하고 오전 10시에 오늘 물가 나들이 마감을 합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네요.
아무쪼록 일교차 심한데 가족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많이 잡으셨네요..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웨이딩하시기에 괜찮으시던가요?
늘 안전조행하세요.
꽃사진과 함께 올라오는 연이은 조행기가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너무 잘 잡으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봄은 봄인데.. 시샘하는 바람이 너무 얄밉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마릿수 조과도 훌륭하십니다.
항상 조행기 잘 보고있습니다^^
꾸준한 조행 부러워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난 언제 가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