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35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는 비가 오므로 인하여 하루 쉬면서 릴에 라인도 교체 하고 미니스베도 하나 만들며 하루를 보내고
오늘 새벽까지만 해도 비가내렸는데 조금 있으니 비가 그쳐 주네요.
부지런히 장비 챙겨가지고 구천지로 나갑니다. 구천지에 도착하니 밤샘하시는 대낚시 하시는 한분 계시고 조용 합니다.
바이칼스피닝 원피스 로드에 지그헤채비 하여 앞뚝 좌측으로 가면서 공략 하여 보았으나 시간이 거의 30분이 지나서여
첫 마수걸이를 하게 되었읍니다.
반응이 별로라서 어제 새로 만든 미니스베 테스트도 할겸 스피너로 교체하여 캐스팅에 리티리브 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며
팍팍 물어 주네요. 싸이즈도 3짜이상으로 힘이 무척 좋아 졌으며 주로 가장자리 수초가에서 입질이 좋았읍니다.
그러다가 앞뚝 중앙에서 가장자리 수초 옆을 스피너로 끌어오는데 강력한 입질과 동시 라인을 사정없이 차고 나가네요.
어제 라인을 교체 하였기에 마음놓고 릴을 감아보았으나 역부족. 결국은 수초를 감아버리고 맙니다
다행이 가장자리 수초를 감아서 장화를 신었기 때문에 랜딩에 성공 할수가 있었읍니다.
랜딩 하고 보니 배스가 아니고 손님고기로 6짜정도되는 가물치란 놈이네요.
이후 저수지 한바뀌 돌았으나 뒤쪽 보다 따뜻한 앞뚝쪽에서 입질이 좋았고 오늘은 웜 보다 스피너에 반응이 좋았던것 같읍니다.
이렇게 오전 8시40분에서 11시까지 조과는 지그헤드에 1수. 레꼬채비에 1수. 미니스베2점에 가물이 1수. 배스 11수로
총조과 배스 13수. 가물치 1수. 하고 왔읍니다.
주말이 눈앞에 왔네요. 가족분 모두 대물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스베까지 자작을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가물치.. 못잡아본지 어언 3~4년은되는듯하네요..
손맛 징~하게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배스에대한 열정 정말 대단하십니다. 조행기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두분 보기 너무좋으세요.
벗꽃이 너무 예쁘네요.
더 이쁜건 제가 짝사랑하는 배스입니다.
언제나 좋은 조행기 맛깔 스럽게 보고 갑니다.
가물치도 잡으셨군요
이젠 정말 낚시의 계절이 왔나 봅니다
손 맛 축하드립니다.
배스하면서 가물이 딱한번 잡아봤는데
배스보단 손맛이 덜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릿수 손맛 축하드립니다!
마릿수 손맛과 가물치~
우와 대단하십니다
스틱베이트로 2번의 가물치 사냥을 한 저로선. 스베에 달려드는 가물이라..
대단하십니다. 매년 몇 마리씩은 잡아내시는 듯 합니다.
이제 서서히 마릿수 조행기가 올라오는 군요.
가물치가 벌써 나오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이제 정말 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올해도 부부배스님의 자작스베의 위력은 여전 하시네요
꽃들도 화사하게 핀게 이제 정말 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