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45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랫만에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나가 보았더니 수위가 많이 줄었네요.
지그헤드에 언젠가 물가에서 득템한 씨테일 웜 끼워 상류로 가면서 캐스팅 세번째에 널름하네요.
상쾌한 아침에 상쾌한 마음으로 릴링을 하는데 바늘털이도 제법하고 라인도 차고 나가며 힘을 제법 쓰네요.
이렇게 이자리에서 거의 연타로 세수 손맞을 보고 계속 두드려 보았지만 이후는 어떠한 루어를 써봐도 일질을 하지를
않읍니다. 상류 섬근처 포인트에도 지저 보았지만 애기 배스 한수 하고는 오전 10시까지 웜과 하드베이트 몇가지
던져 보았으나 더이상 추가수 올리지 못하고 10시가 넘으니 기온이 상승하여 날씨는 덥고 어제 오늘 많이 돌아 다녔더니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오는것 같읍니다. 더이상하면 무리가 올것 같아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물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절기상 곡우 라고 하네요.
요즘이 가장 기온차가 크고 날씨변화가 심한때라고 합니다.
이럴땐 짧게 짧게 조행하는게 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일찍 잘 들어오셨어요.
그래도 매일매일 손맛을 보시는군요...이제 50회가 코앞이네요...쉬엄쉬엄 하셔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더이상하면 무리가 올것 같아 오늘은 이렇게 간단히 물가 나들이 하고 왔읍니다.
항상 건강 챙겨가시면서 조행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100회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저또한 100회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항상 건강챙겨 가시면서 즐거운 조행하시기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이 너무 아름답군요
환상적입니다
? 흑 흑 ... 난올해들어 한번도 못가보았는대?
어르신 정성스레 찍어 올려주신 사진들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벌써 45회 나들이에요. 금호강일대에서 올리는 사진들 보면서 골드웜네 조행기가 즐거워지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