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8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오랫만에 오목천에 다녀 왔읍니다.
오목천 금구동 온천장옆 고속철교 밑에도착하니 오전 5시10분입니다.
미니버즈로 다리아래에서 두드려 보았으나 입질이 없어 미니웜스베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오네요.
랜딩하니 턱걸이 3짜나 될려나요. 같은 싸이즈로 추가수 하고 다음에는 나오는 녀석들은 모두가 애기 배스들입니다.
오목천에도 아직은 물이 많아 물이 더빠지면 자잘한 손맞은 많이 볼것 같읍니다.
하류쪽(금구교와 온천간 중간지점)으로 이동하여 둘러보았으나 입질 받지 못하고 금구교로 이동하여
지그헤드에 조기급으로 몇수 하고 나니 빗방울이 뚝뚝 덜어지기에 철수 하였는데. 비는 오지 않드군요.
더위가 조금 누그러진듯 합니다. 낚시 하기좋은 주말이 될것 같읍니다. 출조하시는 가족 모두에게 대박 ㅎ하십시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끝에 사진은 오늘 오목천에서의 득템입니다.
오목천 잔잔한 손맛 즐기심과 특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생활낚시의 달인 같으십니다.
11.07.23. 06:58
대단한 힘을 가지셨습니다
88회 배스 낚시 축하합니다
대박 하셨습니다
11.07.23. 18:04
벌써88회라 88회동안 한번도 같이 못했내요
작년같으면 3분에1은 같이 하였을것인대......
골드웜님이 100회날은 꼭 시간 비워두라고 쪽지가 왔드군요 꼭시간 내볼께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7.23.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