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92번째
안녕 하십니까.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가족 여러분 휴가 잘들 보내고 계시는지요.
이런 저런 이유로 몇일이 지난 조행기를 오늘에서야 적게 되는것 같읍니다.
지남 토요일부터 휴가라 더운데 먼데는 갈수는 없고 도시락 챙겨들고 가까운 율하교 밑에 자리 하나
깔아놓고 놀다가 심심 하면 낚시들고 다리아래 그,늘에서 배식이와 놀면서 하루를 보냇고.
이튼날은 모처럼 늦은 아침을 먹고 불로동 장날이라 장구경을 하고 나서는 불로동.봉무동에 적당한 식당을 돌아
보았는데 7월말 한창 휴가철이라 그런지 웬만한 식당은 문을 닫고 휴가를 가버렸네요.
근처 시당에서 시훤한 콩국수 한그릇식 하고 금호2교 다리 아래에서 낚시는 하지 않고 오후에 귀가 했읍니다.
그리고 8월1일 부터는 이곳 저곳 돌아 다니 보니 낚시 할시간이 없네요. 오늘 오후에는 시간이 있어 집에서 쉬고 있는데
골드웜님이 전화를 주셨네요. 너무 무리 하지 말라 하시면서요. 고맙습니다 걱정해주셔서요.
이번주는 바빠서 낚시 하기 어려울것 같고 다음주에 조행기로 다시 찾아뵙겠읍니다.
무더위에 가족분들 건강 잘챙기시기 바랍니다.
100 조행 기념 번개모임이지만,
100회에 딱 맞추시느라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실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부부배스님은 컨디션 조절을 잘 하시니깐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정관리에 글을 써놓고 보니 걱정이 되더라구요.
이주일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무더운날씨 어떻게 지내시고계시는지 궁금하였는데 조행기 올려주시니 반갑습니다
부부배스님은 컨트롤을 잘 하시니까 저도 그리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두분의 건강하신 모습뵈니 반갑습니다
쉬엄 쉬엄 하십시요
건강이 제일 입니다
대구는 폭염이라합니다.
일정에 맞추어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한 조행하시기 바랍니다.
100번의 조행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듯 합니다..
그만큼 어르신의 컨디션 조절을 아주 잘 하신다는 얘기겠죠...
그래도 날이 더우니 쉬엄쉬엄 하시길 바랍니다..
100회전에 동출 함 할려 했는데...참 쉬운일이 아니네요...제가 게으른 탓일겁니다...
염치 불구하고 100회때 뵙겠습니다..
작년처럼 올해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100회를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무더위가 상당한데 늘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100번의 조행이가 얼마 남지않았네요..
부디 건강하시게 100회를 맞이 하기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이제 곧 100회시라구요...!
대단하십니다.
난 몇번 못 나갔는데....
축하드립니다.
번개때 뵙겠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년에 100회만 낚시가도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