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93번째
안녕 하십니까.
요즘 컴프터가 말썽을 부려서 지난 조행기를 오늘에서야 쓰게 되는군요,
가족 여러분 무더위에 모두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지난 일요일 새벽에 가천동 잠수교.상하류를 잠시둘러보았읍니다.
가천동 하류 율하교 상류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5시경 골드웜표 미니버즈로 다리 바로위쪽 수초가를 노려 보았으나
입질을 받지 못하였고 다리 아래족으로 약간 이동하여 미니버즈로 애기 배스 두수 하고는 가천 잠수교를 건너
안심권 버드나무 숲근처에서 웜으로 몇수 하고 나니 입질도 없고 아직 물이 많은 관계로 워킹하기가 조금은 어렵네요,
다시 잠수교를 건너와 잠수교 상류 여울가를 공략하여봤는데 큰배식이는 어디로 갓는지 나타나지 않고
애기배스들만 몇마리 손봐주고 일찍 철수 하였읍니다.
마지막 무더위 잘보내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다음주면 얼굴 뵙겠네요...^^
네 배고니아 꽃 입니다.저히집 화분에 몇포기
기르고 있는데 키울 의향이 있으시면 말씀 하세요.
벌써 100회조행 모임이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늘 정겨운 조행기... 그리고 꽃사진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글 늘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인데도...애기들은 잘 반겨 주네요..
100회가 벌써 다음주네요...
꼭 이런 오프라인 행사가 있어야 뵙게 되니 송구하기 그지 없습니다..
동방님 별말씀을 하십니다.
늘 아껴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맙습니다.
금년에도 적당히 시원한 날씨속에서 모임을 가지면 좋겠단 바람을 해 봅니다.
아기자기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 이렇게 부지런히 하시니 어느덧 대망의 100번째가 다가오는 가 싶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르신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