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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1 KBFA ESP리그 엘리트 토너먼트 4전 참가기록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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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공 불빛으로 모이는 나방처럼...

 

 

 

 

힘든 과정인 줄 알면서도 또 다시 도전하게 됩니다.

 

 

 

 

 

 

 

 

 

 일요일

 

경기도 평택에서

 

KBFA ESP리그 엘리트 토너먼트 4전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장시간 이동에 따른 피로도!

 

먼거리와 직장 사정에 따른 프랙티스의 부재!!

 

치솟는 유류비와 통행료, 기타 숙식비의 압박!!!

 

무엇보다도 일요일 이후 다음 한 주 내내 찾아올 저질 체력의 후유증!!!!

 

 

 

 

토너먼트 참가에 따른 여러가지 제약이 많이 따르지만

 

 

 

때가 찾아오면 다시금 찾아오는 토너먼트 아드레날린!!

 

 

 

단순히 고기만 잡는다면 집 근처도 편한 곳이 널려있는데..

 

 

 

하지만 또 다녀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같은 범위 안에서, 같은 시간대에, 같은 조건으로 벌이는 경합과 경쟁!

 

우승 상금이 아니라 나를 제외한 모든 참가인에 대한 투쟁심!

 

 

 

 

 

 

토요일 저녁에 느즈막히 출발해 봅니다.

 

대구에서 대략 3시간 10분 거리입니다.

 

 

 

2011-08-20 19.29.05.jpg

 

 

평택 대회에 참가에 필수 코스가 되어버린 휴게소?

 

 

 대구와 평택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기에

 

늘 요기는 방문하게 되네요.

 

 

열심히 달려 밤 9시가 조금 넘는 시간에 당거리에 도착해서

 

혼자서 배를 펴놓습니다.

 

손이 느려서 그런지

 

새벽녁 게임 시작 전에 배를 펴니 손도가 느려서 마음이 조급하더군요.

 

 

 

 

 

 

 

 

 

 

 

 

 

 

 

 

 

 

 

 

2011-08-21 05.58.12.jpg

 

 

첨석한 모든 멤버들이 늘 염원하는 저 자리

 

 

'단상'

 

 

 

모두가 바라는 곳이지만 아무나 오를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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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보트 번호판을 부여받았습니다.

 

 

 

 

 

 

 

 

 

 

 

 

 

 

 

 


2011-08-21 05.59.35.jpg

 

 

 



2011-08-21 05.59.39.jpg

 

 

엘리트 프로 분들은 다양한 필드와  날씨 상황 하에서 보트를 펴고 접으신

 

경험이 많으시기에 뭐...새벽녁 동트기 전에도 얼른 마무리 지으십니다.

 

 

 

 

 

 

 

 

 

 

 

 

 

 

 

 

 

 

 

 

 


2011-08-21 06.00.00.jpg

 

 

오전 나절 치열한 전투를 담당해 줄 친구들!!

 

 

 

잘 부탁해!!

 

 

 

 

 

 

 

 

 

 

 

 

 

 



2011-08-21 06.00.06.jpg

 

 

언제나 정겨운, 멀리 가더라도 기댈 수 있는 대구프로분들

 

김인섭 , 강신일, 김장수 프로님

 

 

 

 

 

 

 

 

 

 

 

배를 30분 정도 여유있게 펴고나서

 

늘상 그렇듯 간만에 전국 곳곳에서 오신...

 

힘든 토너먼트를 함께 겪으면서 정분이 쌓인 다른 분들과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특히

 

설원배프로님, 남명진 프로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날 컨디션이 좋지 않으셔서 게임에 참석하실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먼거리를 달려오셔서 그간 프랙티스로 얻으신 포인트, 패턴 정보를

 

가감없이 알려주신 설원배 프로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1-08-21 06.26.09.jpg

 

 

상류에서 내려오는 탁도높은 물에

 

유속이 꽤나 빠릅니다.

 

항상 고민하는 상류, 하류에서

 

마리님의 설명으로 상류로 향하지만 출발번호가 99번

 

거의 마지막 그룹이라 상류로 향하니

 

대부분의 프로분들이 상류로 향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이드로 따라가기는 버겁고 이미 알려진 포인트엔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실 것 같아 새벽 피딩을 고려하여 프레셔가 약한 하류쪽으로

 

방향을 급선회합니다.

 

 

 

 

 

 

 

 

 

 

 

 

 

 



2011-08-21 06.27.21.jpg

 

 

다시금 하류쪽으로!!!!

 

 

하류 쪽으로 가시는 분들이 거의 없으시네요.

 

 

이건 필히 프랙티스에서 하류쪽 조과가 별로라는 반증이겠지요.

 

하지만 왠지 잡아 낼 수 있을 거라는 자만심이 순간 피어오릅니다.

 


 

 

 

 

 

 

 

 

 

 

 

 

 

 

 


 2011-08-21 06.34.54.jpg

 

 

몇일 전에 내린 차가운 비로 인해 수온이 8월치고는 많이 낮습니다.

 

 

 

 

 

 

 

 

 

 

 

 

 

 

 

 

 

 


2011-08-21 11.12.52.jpg

 

 


2011-08-21 06.34.58.jpg

 

 

대회장 반대편 갈대숲을 버리고 왠지 당기는 버드나무 군락으로 이동합니다.

 

오버행과 안쪽 그늘, 수몰 잔가지, 새물이 들어오는 농수로

 

뭐 요런 것들이 있는 곳입니다.

 

 

 

수온이 가을 시즌 만큼 내려온 시점!

 

물색이 탁한 시점!

 

 

 

어필컬러 바이브레이션을 파일럿으로 출격시킵니다.

 

 

 

폐그물 덩어리 부근에 첫 캐스팅~~!!

 

 

착수하자마자 라인이 팽팽짐에 리트리브가 안되네요.

 

 

 

'아우~~첫 캐스팅에 폐그물에 걸리다니...'

 

혼자 궁시렁 거리면서 라인을 당기는데

 

 

 

 

푸다닥!!!!!

 

 

 

 

실한 사이즈 한마리가 돌고래 쑈를 합니다.

 

 

훅킹을 안했더니 바로 텐션이...스르륵~~~

 

 

 

 

 

침착하자

 

침착하자

 

침착하자

 

침착하자

 

침착하자

 

 

 

 

 

 

 

 

 

 

 

 

평상시엔 뭐...

 

어때?

 

 

 

이렇게 넘겨가겠지만

 

게임에서는 쉽지가 않습니다.

 

 

 

 

 

옆에 계시던 프로분 한번 힐끔하고 저를 쳐다보시네요.

 

 

휘어진 트레블 훅을 보니 사이즈는 꽤나 되는 듯 한데...

 

 

 

 

 

 

 

바이브에서 최근의 반복 연습으로 그나마 자신있는

 

웜낚시로 바로 바꿉니다.

 

 

심리적으로 위축 상태일때는

 

자신있는 루어로 바로 한마리 걸어올리면 안정되니깐요..

 

 

 

 

 

 

 

 

물색이 탁한지라 연안까지 배를 바짝붙여

 

수몰 잔가지와 가지와 잎이 수면까지 뻗어있는 오버행 지역으로

 

피칭을 시작합니다.

 

 

 

 

지그헤드 + 베이비 브러쉬 호그 + 12lb 카본 + M 로드

 

와이드갭 3호 + 붕어 7호 봉돌 + 슈퍼호그 + 12lb카본 + M로드(프리리그)

 

 

 

 

먼가 안맞을 것 같은 조합인데 괜찮더군요..

 

 

 

 

 

 

 

첫 캐스팅에 라인이 팅!

 

팽팽해지면서 훅킹하니

 

 

딱 25Cm!! 키퍼 사이즈

 

 

바로 릴리즈

 

 

평택게임은 위닝 웨이트 자체가 높아서 300g 언저리의 키퍼 사이즈들 넣어봤자

 

별반 도움도 되지 않기를 알기에 놓아줍니다.

 

 

 

이후

 

 

 

반응이 연속적으로 오지만

 

나오면 키퍼 턱걸이, 키퍼미만!!!

 

 

 

계속 릴리즈 하다가 오늘 이거 어렵겠다 싶어서

 

 

 

그때부터 한마리씩 잡아넣는데

 

 

 

마음이 아픕니다.

 

 

 

고기는 계속 나오는데

 

라이브웰에 금붕어 넣는 기분이네요.

 

 

 

토너먼트에서 이렇게 마릿수로 잡아보긴 처음이네요..

 

 

 

 

 

 

 

 

 

 

 

 

 

 

 

 

 

 

 

 

 

 

 

 

 

 

2011-08-21 11.13.21.jpg

 

 

 

잔챙이와 씨름하다 보니 어느새 선선하던 날씨는 물러가고

 

다시 무더위와 땡볕이 시작됩니다.

 

 

 

 

하류 쪽 갈대 숲과 버드나무 군락을 연속적으로 다녀가면서

 

브러쉬 깊숙이 프리리그로 피칭해서 넣으니 슬슬 교체할 만한 사이즈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2011-08-21 12.00.25.jpg

 

 

요런 곳 나무 밑둥 깊숙이 넣어서 드래깅하다보면

 

 

 

 

 

 

 

 

 

 

 

 

 

 

 

 

 

 

 

 



2011-08-21 08.05.26.jpg

그나마

 

정말 그나마

 

교체할만한 사이들이 나옵니다.



 

 

 

 

 

 

 

 

 

 

 

 

 

 



2011-08-21 12.00.44.jpg

 

 

이후 M로드 + 피칭 조합으로 감당 안되는

 

몇 녀석들과의 말못할 사연을 뒤로 하고

 

 

 

귀착하러 본부석으로 오는데

 

왠일인지 대부분의 분들이 일찍 귀착을 하시는군요.

 

 

 

모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십니다.

 

 

 

 

전 저만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계측하니 높은 웨이트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7위네요.

 

지난 번 평택 대회에선 6위.

 

 

단상이 아니면 의미없는 순위이지요.

 

 

그냥 하루 재미있게 낚시하고 왔다라고 스스로를 다독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여독이 그대로 남아있는데

 

얼른 회복해야 겠습니다.

 

 

 

스폰을 받는 것도 아니고 딱딱한 레포트는 싫어하고 특히나 글재주도 부족하기에

 

편안하게 조행기처럼 올렸는데 부족하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특히 게임 중에는 사진 찍을 여유도 잘 없는지라...밍밍하네요.

 

 

 

 

 

 

 

 

모두 즐겁게 한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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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7위라 선전하셨습니다.

게임을 뛰어보진 않고 감히 뭐라고 말할수 없는 기분이죠.

주위에선 즐기면서 하라곤 하지만 막상 현장에 가보면 마인드컨트롤이 잘안됩니다.

다음번에 마지막 사진으로 단상에 올라 서신 모습 보여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11.08.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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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심히 공감이 됩니다.

 

현장에서 한마리 털리고 나서는 느끼는 충격은 어우~~하루 내내 그 녀석이 생각이 나죠..

 

전 아직 실력이 부족해 단상하고는 거리가 먼가 봅니다. 다른 분들 열심히 프랙티스까지 하셨는데

 

얻어걸리는 저 같은 사람이 오르면 불공평하니깐요....  감사합니다. 아론님

11.08.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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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조행기 잘보았읍니다.

조금 아쉬운 순위이지만 다음에는 좋은 성적으로

입상 하시리라 봄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11.08.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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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복(부부배스)

100회 기념 조행 때 참석하질 못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골드웜 식구들 만나뵐 수 있는 날이 흔치 않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격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1.08.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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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서 이리 저리 많이 둘러보았었는데...대회 가셨었군요?
차분하게 써내려간 심리전이 가슴에 뭉클 와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1.08.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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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작년에 사모님과 처음 뵈었던 자리가 대교 밑이었는데 어느 새 일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필드에서 한번 만나뵙지 못하고 100회 기념일을 기다렸는데...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올 가을에는 한번 만나뵐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강물처럼님

11.08.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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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Bass)

감사합니다. 문배스님.

 

먼거리라도, 단상이 아니더라도 굵은 녀석들 많이만 나와준다면 먼거리 힘들다고

 

느끼는 것은 덜했을텐데 무더위에 잔씨알에 시달리니 내려오는 길이 더 힘들었던 것 같네요.

11.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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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거리에서 뱃놀이만 하다온 경험밖에 없습니다

차분한 글쏨씨에 보는 저또한 차분해지네요
다음엔 단상에 오르실수 있으실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1.08.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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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진(세리어스)

내려오는 길에 늘 아쉬움이 남지요...그냥 달창에서 뱃놀이 하면 훨씬 재미있고

 

조과도 좋을텐데 하는 푸념을 혼자 늘어놓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토너먼트의

 

매력인 것 같네요. 늘 응원보내주시는 세리어스님께 감사드립니다.

11.08.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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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루어끝판대장)

감사합니다. 루어대장님(요렇게 부르니 더 엣지있어 보이네요.)

 

부족한 실력이라 늘 답보상태이지만 보내주신 격려만큼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비오는 오전이지만 즐겁게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1.08.23. 10:13

먼 길 고생하셨습니다...

말하지 못할 사연...

만나서 회포 푸시지요~

11.08.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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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늘 도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비의 한계점을 토너먼트 2년차에 드디어 깨닫게 되네요.

 

말못할 사연들...너무나 아쉽지만 이것 역시 저의 실력이라 믿습니다.

11.08.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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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한줄이,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듯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면서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11.08.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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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식(문천)

감사합니다. 문천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보내주신 응원만큼 열심히 해야하는데 꾀가 많이 생겨서 큰일입니다.

 

노력하시는 다른 프로분들 보면 자극이 많이 되는데 이래저래 핑계대고

 

연습도 가지 않으니 늘 제자리 걸음인 것 같네요.

11.08.23. 12:06

먼길이동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7위..훌륭한 성적인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아드레날린 넘치는 토너먼트에서 선전하시길 기원합니다.

11.08.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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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형(지성아빠)

이번에도 출발할때 주저했습니다.  가는 길은 괜찮은데 내려오는 길이

 

늘 험난한 일정이라서요... 역시나 게임피싱은 얻어걸리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딱 투자한 시간만큼,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결과를 안겨주네요. 감사드립니다.

11.08.23. 12:07

그날 정말 물색이 아니더군요!...

땅콩펴고 낚시하는데, 뭔 보트가 이리도 많을까? 궁금했었는데 대회가 있었군요!..

전 길음리에서 펴서 바로 건너편에서 헤비대로 걸어 올리니 고기가 뒤로 넘어가더라는!.... 헐

 

암튼 수고하셨읍니다..

11.08.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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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명일(삼류)

평택 물색이 거의 카라멜 마끼야또 수준이더군요. 정말 정이 안가는 물색이었는데

 

활성도가 크게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잔씨알이 너무 많이 나와서 키로 오버 게임피쉬를 잡아내기가

 

힘들었습니다. 삼류님도 잔씨알에 많이 당하셨나 보네요.

11.08.23. 18:41
profile image

저런 탁도에서도 7위를 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체력적,거리적인 제약을 잘 이겨내시고 얻으신 값진 순위라고 생각됩니다.

염원하시는 단상에 서는 그날과 위닝 리포트를 기다려봅니다

축하드려요

11.08.23. 16:59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늘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흙탕물 속에서도 단상에 오르신 분들 말씀 들어보면

 

참 대단하시다라는 생각을 절로 갖게 됩니다. 그만큼 저는 아직 갈길이 먼것 같기도 하구요.

 

부족하지만 이렇게 늘 응원보내주시니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11.08.23. 19:19

고생 하셨습니다

선전 하심 축하 드리고

언젠가 단상 가운데 서실날 있을겁니다

11.08.23. 17:26
profile image
김외환(유천)

유천님 감사드립니다. 작년 소풍 때 만나뵙고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연습하지 않은 것에 비하면 과한 성적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염원하는 자리에 오르고 싶지만 지나고 나니 또 욕심은 서서히 사라지네요.

11.08.23. 19:21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전 하셨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요~

 

다음번에는 단상에 서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11.08.23. 18:16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늑돌이님 감사드립니다. 고기는 나오지만 토너먼트에서 늘 고민하는 게임피쉬가

 

나오질 않아서 참 힘든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평택 답지 않은 잔씨알로 오전 내내 고심한

 

경험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네요.

11.08.23. 19:23
profile image

좋지않은  여건속에 7위 라도  끈기배서님이 자랑스럽내요

앞으로 늘 행운이 끈기배서님과 함께하길  빌께요힘내세요

11.08.23. 21:14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드립니다. 단상 아래 순위는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이렇게 과찬을 남겨주시니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격려와 행운을 안겨주시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11.08.24. 09:31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낚시 선배님께서 어찌 저같은 초보 낚시인에게 고수라는 말씀을 남겨주십니까..

 

낚시 장르 구분하지 않고 섭렵하시는 조조만세님의 포스는 다른 사람들을

 

압도하는데요...  특히나 빅배스만 마릿수로 잡아 내시는 조행은 늘 깜놀입니다.

11.08.24. 09:33

단상의 꿈을 향해~ 쭈욱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1.08.24. 16:27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좋아서 참가하는 게임이지만 고생스럽기는 하네요.

 

아마 내년부터는 참가하지 않을 듯 싶네요.

 

부족한 실력에 매번 참가해서 한계만 느끼고 오니깐요...

 

감사합니다. 히트님.

11.08.25. 10:10

끈기님 뭔길 오고 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슬슬 성적도 올라가고 있는 듯 한데

 

제가 한수 배워도 되겠습니까?

 

끈기님의 차분한 낚시를 배워보고 싶어집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열정을 본받아야 겠습니다

11.08.25. 19:16
profile image
김장수(까피)

까피님도 고생많았어요...

 

까피님 실력 따라잡을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지요..

 

이제 바쁜거 어느 정도 정리되면 까피님도 정상궤도에 올라 연습 많이 해서

 

꼭 염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하네요. 화이팅!!!

11.08.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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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수는 어딜가나 티가 나네요..

비록 단상엔 오르지 못했지만.....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끈기배서님 실력을....

11.08.26. 08:22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고수는 동방님이시죠...저야 늘 초보 탈출을 외치는 그래서 게임을 뛰는 수준이구요.

 

단상이 누구나 바라지만 힘든 자리임이 늘 참가할 때 마다 느낍니다.

 

그냥 다음부터는 동네 낚시인으로 생활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실력이 워낙 부족해서요..

11.08.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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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헌영(칠천사) 11.08.28.21:41 121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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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8.28.16:57 52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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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배스찾아) 11.08.27.22:29 5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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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8.27.17:00 3100 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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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8.25.17:28 3608 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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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까피) 11.08.24.20:33 58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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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8.24.17:41 37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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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명수(히트) 11.08.24.16:58 39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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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배서) 11.08.23.07:48 44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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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8.22.14:16 5878 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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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수(북극성) 11.08.21.23:58 40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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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8.21.16:00 4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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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8.20.20:16 122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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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태(강군) 11.08.20.20:03 55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