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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던 하빈지...

배대열(끈기배서) 배대열(끈기배서) 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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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습도 높은  더위가 남아 있지만

 

어느 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일주일 만에 다시 인사 드리네요.

 

주기가 많이 짧아졌네요.

 

 

 

보통은 2주나 3주에 한번이라..

 

 

 

인사드리는게 뜸할 수 밖에 없는데 이번엔 대회 후

 

예상치 못한 기회가 생겼네요.

 

 

 

 

 

 

 

 

어제(토요일) 대구에서

 

세계 육상선수권 대회에 시작되었지요.

 

첫 게임 여자마라톤이 집 바로 앞을 지나가네요

 

 

 

 

 

 

주니어와 아침운동 나갔다가

 

집앞에서 페스티벌 준비하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2011-08-27 06.54.42.jpg

 

출조를 나서지 않는 주말이면 아이가 일어나는 6시 언저리에

 

함께 일어나서 새벽 운동을 나갈려고 노력합니다.

 

 

 

 

 

 


2011-08-27 07.02.58.jpg

 

집 바로 앞에 요런 학교 운동장이 있는데

 

아이가 넘어져도 괜찮거든요.

 

 

주말 아침이라 그런지 환갑을 훌쩍 넘기신 어르신들이

 

운동삼아 풋살을 하시네요.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 좋구나 하는데..

 

 

 

 

이건 완전 프리메라 리가네요!!!!

 

전직 축구 선수들 모임인 듯 합니다.

 

패스가 찰떡 입에 들어가듯

 

착착 달라붙네요.

 

 

 

정신놓고 구경하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길에

 

잠시 사색에 잠긴 주니어를 옆에다 두고

 

휴대폰과 똑딱이 들고 사진놀이를 합니다.

 

 

 

 

 

 

 

 


DSCF2914.jpg


DSCF2915.jpg

 

무슨 생각 중??

 


DSCF28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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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2897.jpg

 


DSCF289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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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2905.jpg

 

이제 울음소리가 그리울꺼야...

 

 


DSCF2908.jpg

 

 


DSCF2910.jpg

 

 

짧은 시간이었지만 고생했구나...

 

 



DSCF2913.jpg

두 커맨드 센터

 

(은행, 교육청)

 

 


DSCF2918.jpg

 

 

직진은?

 

 


DSCF2919.jpg

 

 

멀리서 보이는 현수막

 

줌을 당겨서 보니

 

 

민재엄마 생일 축하드려요...

 

좋으시겠습니당~~

 

 

 

 

 

한참 놀다보니

.

.

.

.

 

 

 

DSCF2904.jpg

 

 

아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세요..

 

출발합시다!!!

 

 

어~익~후

 

미안

 

 

 

 

 


2011-08-27 07.25.07.jpg

 

이렇게 집앞에서

 

여자마라톤이 진행되어 열심히 응원하고

 

집으로 컴백 후 대략 정리를 하고 정오가 가까워오니

 

 

 

사랑스런 여보의 급작스런 제안

 

 

 

 

"지난 번 게임 다녀와서 배 안내렸죠?"

 

"낚시다녀오세요!!"

 

 

 

 

 

 

 

정오가 넘은 시간

 

 

당연히 힘좋고 나올 자리가 몇 군데 정해진

 

달창이 떠오르지만

 

 

 

도시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간만에 하빈지 커버 낚시가 떠올라

 

 

 

하빈지로 방향을 돌립니다.

 

 

 

 

 

 

 

하빈지

 

 

 

 

 


2011-08-27 12.12.04.jpg

 

 

역시나 예상대로 헤비커버~~

 

 

수심이 낮은 평지형이라 수온 변화가 큰 편이고

 

특히나 한여름 낮 낚시는 어려운 곳이지요.

 

 

특별한 스트럭쳐가 없어서

 

연안 갈대 깊숙히..

 

혹은 커버 아래에서만 낱마리로 나오지요.

 

 

밤이 되어야 연안으로 슬슬 기어나오니...

 

 

 

어려울 것이라 예상하고 셋팅 시작합니다.

 

 

 

 



2011-08-27 12.12.07.jpg

 

포도밭 쪽 골창

 

 

 

 

 

 

 


2011-08-27 12.12.13.jpg

 

상류쪽 커버

 

 


2011-08-27 12.12.21.jpg

 

표층 수초들은 풍향에 따라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고 있는데

 

예상외로 어느 정도의 뿌리를 달고 다녀

 

루어 운용에 성가신 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의 꼭 잡아야하는 낚시에서

 

잡으면 좋은 낚시로 바뀌니

 

 

 

더운 날씨도 즐겁네요

 

 

 

 

 

 

 

2011-08-27 12.44.08.jpg

 

 


2011-08-27 12.19.32.jpg


2011-08-27 12.21.27.jpg

시작 지점인

 

포도밭 골창 입구

 

마름 커버지역 엣지에 착수시킨 바이브에

 

바로 입질!!

 

수온은 25~26도

 

물색은 @.@

 

아메리카노!!

 

어필칼라에 몇 차례 반응이 오네요.

 

시그너스M + 6.4 도요PQT + 12lb Basic FC

 

 




2011-08-27 12.44.21.jpg

 

두번째

 

수초 표면층 긁기에도 반응이 옵니다.(사진이 없어 작년 이미지로~)

 

 

img_6478_godspeed20.jpg

 

이그나잇 스틱 + 스콜피온 + 와이드갭 5/0 + 버터플라이 크로우 + 12lb Basic FC

 

마름 밑에서 퍽퍽 한번에 물고 들어갑니다.

 

 

 

 

 

이후 반대편 도로가 쪽 연안을 탐색합니다.

 

 


2011-08-27 13.41.15.jpg

 

피칭용 조합

 

 프리지그보다는 유격이 발생하는 프리리그가 효과적

 

허리케인 M +7.1 도요 루블스 + 3/0 훅 + 베이비 브러쉬 호그

 

수심이 얕으니 봉돌은 작게!


2011-08-27 13.41.28.jpg

 

 

2011-08-27 14.12.18.jpg

 

갈대와 오버행 지역에는 큰 씨알은 아니지만 꼭 붙어있네요...

 

대신 피칭으로 바짝 붙이거나 안쪽으로 넣어주어야 됩니다.



2011-08-27 15.29.52.jpg

 

40오버는 어디로????

 

 

 

 

 


2011-08-27 15.31.31.jpg

 

하류 마을 안쪽 골창..

 

역시 마름 끝자락에 프리리그로

 

떨구어 주면 바로 물어냅니다.

 

 

 

 


2011-08-27 16.48.52.jpg

 

 

아무리 힘써도 넌 39야..

 


 

 

 

 

하빈지의 특성이 이러니

 

오픈 지역은 건성건성 점검합니다.

 

"미노우 + 지그헤드 + 바이브"

 

 

역시나 고기들도 건성건성

 

한마리씩만 나오네요.

 

 

오후 피딩과 어두워지길 기다립니다.

 

 

 

 

 

오픈 지역을 아무리 돌아봐도

 

어탐 화면이 깨끗했는데..

 

 

4시 50분 경

 

 

중류 오픈지역에서

 

배스로 의심되는 녀석들의 무리를 발견합니다.

 

 

 

2011-08-27 16.57.40.jpg

 

 

두둥....

 

 

원래 어탐이 허수가 많고 이물질도 마크 될수가 있어

 

감도를 낮추어 놓고 쓰는데...

 

그리고 달창 위주로 낚시하다 보니 바닥 지형 변화지점

 

체크에만 쓰이는데...

 

 

 

 

평지형은 한 번씩 사용합니다.

 

 

 

2011-08-27 16.51.03.jpg

 

요즘 가장 주력으로 쓰는

 

오픈 공략의 최첨병

 

지그헤드 1/4온스 + 스왐프크롤러

 

호핑, 미드스트롤링

 

두 가지면 어지간하면 입을 열어줍니다~~

 

 

 

 

 

시작!!!!

 

 


2011-08-27 16.49.29.jpg

 

앵커 내리고 4시 50분 경 부터

 

보트 주변 360도 회전하면서 잡아냅니다.

 

 

5시가 넘어가니 그제서야 사짜가 나오더군요.

 

 

 

 


스왐프 새 봉지 하나 거의 다 사용했네요..



2011-08-27 17.36.03.jpg

 

역시 Bass가 Love하는...

 

 

 

 

뜻하지 않은 기회에 찾아온 조행이라

 

기분 좋은 나들이었네요.

 

 

 

 

벌초 다녀오시느라 힘드셨고 힘드실 예정이시죠?

 

 

 

즐겁게 새로운 한 주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p/s 대부분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화질이 썩 좋지 않네요..

 

보시는데 불편하시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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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지는 항상 저에게 시련을 주는곳인데..

역시 고수님들은 다르시군요...

11.08.28. 22:30
profile image
이재진(끝판대장)

저에게도 시련은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오후 나절은 내내 어려웠고 5시부터 그나마 하빈지스러운 배스들이 나와서

 

면꽝만 한 수준입니다. 하빈지는 시간대 맞추는게 중요한 곳이라... 

11.08.29. 15:18
profile image

전 유독 하빈지에 가면 조과가 너무 저조해서 잘 안가지만 하빈지 버징포인트는 항상 그립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28. 22:35
profile image
최우현(대마왕)

감사합니다. 대마왕님...

 

하빈지가면 커버 아래에서 퍽퍽 거리는 배스들 보고 늘 버징을 시도하는데...

 

전 재주가 부족해서 늘 챔질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입니다.

11.08.29. 15:19
profile image

토요일 오후 저도 하빈지 제방좌측 다리위에서 잠깐 던지다 신동지로 옮겼었죠~

노란 골드디오가 떠있길래 누구신가 한참 바라봤는데 끈기배서님이셨군요...

다음엔 인사 드리겠습니다.

하빈지는 중류 오픈지역이 저도 제일 신경쓰는 포인트입니다.

11.08.29. 00:15
profile image
한정진(은빛스푼)

아~~~그 때 다리위에서 모자쓰고 던지시던 분이 은빛스푼님 맞으셨군요...

 

연안까지 못 가서 멀리서 보고 긴가민가 했었는데...소리치고 여쭈어보기도 그렇구요...

 

하빈지에서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서 언젠가 뵈면 커피라도 대접하겠습니다.

 

역시나 하빈지는 봄철이 제격인 것 같네요..

11.08.29. 17:09

역시 대세는보팅입니다.

 

도보로 하빈지 하면....너무 힘들어서 세시간동안 한마리 잡앗눈데용

 

손맛 축하드려용

11.08.29. 01:32
profile image
안일형(498베스)

사실 보팅도 피딩 시간 잘 맞추지 않으면 요새 하빈지에서 쉽지가 않지요..

 

저는 도보로 한번씩 갈때도 저녁 6~8시 사이에 수문 쪽 마을로 진입해서 액기스만

 

취하고 나옵니다. 감사드립니다.

11.08.29. 17:12
profile image
시작하고 360도 회전하면서 잡아내는
일명 물레방아 신공인가요
역시 강호에는 고수들이 많네요
하빈지 안간지도 한참되었네요
버징이 생각나면 꼭 달려가는 곳이지요

이상하게 하빈지는 잡았다하면 38,39지요
것참희안하지만 그래도 근처 저수지중엔
평균씨알이 가장 낫죠 그래서 해마다
여러번 들락날락하고있지요

내일하고 모레 쉬는데 어디로갈지 지도와
날씨 기타등등 정보 수집열심히 해야것습니다
11.08.29. 07:11
profile image
강성철(헌원삼광)

배스 낚시 입문하면서 초반에 자주 들른 곳이라 애착이 강한 곳인데

 

갈수록 사이즈와 마릿수가 줄어드는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하빈지는 역시나 봄철에 바이브, 크랑크, 스베로 하는 낚시가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내일과 모레 어디 가실지 모르겠지만 호조황의 소식 꼭 알려주세요.

11.08.29. 17:17
profile image

토요일 새벽에 하빈지 잠시 보팅했는데 어렵더군요.

10시쯤 넘어서 배접었습니다.

마름아래로 박힌 배스들 꺼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버려두고 왔습니다.

상황이 많이 어려웠을껀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29. 07:3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같은 날 같은 장소인데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뵙지 못했네요.

 

워낙 마름층 안쪽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지라 감히 시도도 못한 안타까운

 

곳들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론님 많이 잡아내셨지요?

11.08.29. 17:19
profile image

차분하고 자세히 쓴 글과 사진  현장감이 있내요

어려운상황속에서 보신  손맛 축하 드립니다

11.08.29. 07:50
profile image
임승열(goldhook)

감사합니다. 골드훅님...

 

하빈지는 늘 가던 곳이지만 역시나 배스낚시의 어려움을 가득 느끼고 오게 되었네요.

 

쉽지 않은 곳이기에 매력적인 곳인 것 같습니다.

11.08.29. 17:22
profile image
감동과 부러움의 조행기네요...
로우키로 찍은 도로사진도 아주 인상적이네요. 저는 니콘 기어가 집에서 썪고 있다는..흐흐
11.08.29. 09:56
profile image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요즘엔 낚시갈 때 짐을 좀 줄일려고 하다보니 똑딱이들고 가거나 그것도 번거로워서

 

휴대폰으로 대충 찍고 마네요. 이 귀차니즘도 빨리 극복해야 할텐데요...

 

이번에 확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하빈지는 그냥 바람쐬러 잠시 짬낚 가기에 가장 좋은 장소라는 걸요..

11.08.29. 17:24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배스 손맛에다가 사진까지 완전 멋집니다.

 

저렇게 찍으려면 숙련도가 필요하겠죠?

11.08.29. 14:57
profile image
이성민(신제우스)

부족한 사진에 과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은 저도 발로 찍고 있는 수준이라

 

뭐라 말씀드릴 형편이 안되네요..  늘 답보상태인 실력이다 보니 똑딱이와 휴대폰 들고

 

자주 찍고 지우고...이게 다네요..

11.08.29. 17:27
profile image

사진도 예술이고...

하빈지....워킹으로는 요즘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군요..

작년과 다른 패턴에 갈때마다 애를 먹는데...요즘은 거의 안가게 되더군요...

하빈지서도 끈기배서님 진가가 여김없이 나오네요...부럽습니다..

11.08.29. 18:04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동방님 감사합니다. 하빈지가 요 맘때는 크게 재미보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색이 옅은 커피 색으로 변하고 수초가 삭기 시작할때 왜이리 어려운지..

달창 배스들의 힘에 반해 처음 시작했던 하빈지는 계속 등한시 하게 되네요.

11.08.30. 09:55
profile image

하빈지 저렇게 공략하는거군요. ~~

사진과 함께 풀어놓은 일상가족이야기가 참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11.08.29. 18:09
profile image
오진용(오션)

글재주가 부족하다 보니 늘 이렇게 일상 다반사 늘어놓는 조행기만 올리네요.

 

왠지 오션님 요즘에도 부지런히 조행 다니시고 계신 듯 한데 소식 간혹 알려주세요.

 

갑자기 지난 번 신동지 빅배스처럼 깜짝 놀래켜 주시지 마시구요...감사합니다. 오션님

11.08.30. 09:57

토요일 하빈지에 오전에 잠시 낚시를 하였습니다.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조과는 대단하십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29. 19:18
profile image
금성현(늑돌이)

워낙 커버 안쪽에 깊숙히 숨어 있는지라 도보로는 사실 좀 힘들 듯 싶었습니다.

 

보팅하는 저로서도 피딩 전에는 답을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것도 피딩타임 되어야

 

그나마 손맛을 볼 수 있었으니깐요...감사드립니다. 늑돌이님.

11.08.30. 09:58
profile image
이동규(조조만세)

덩어리 마릿수 전문 조조만세님께서 과찬을 남겨주시니 부끄럽습니다.

 

하빈지는 이제 내년 봄까지는 보팅 장소 리스트에서 빼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조조만세님.

11.08.30. 10:00
profile image

끈기배서님 조행기는 늘 사진 한장 한장에 생명이 담긴듯 살아 숨쉬는 것 같습니다.

사진마다 눈을 땔 수가 없습니다.

이제 시험도 끝났겠다 제 앞마당인 하빈지를 다시 접수하러 가보아야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하빈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8.29. 21:13
profile image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배미남님의 깨알같고 디테일한 조행기가 늘 부럽기만 합니다.

 

글 재주가 없으니 사진으로만 도배하게 되네요. 원래 하수가 이렇거든요..

 

그간 시험 준비하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옵고 이제 본격적인으로 배미남님 스타일의

 

스토리 가득한 조행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08.30. 10:02

슬슬 조행기가 많이 올라오는 듯 합니다.

 

좋은 스폰서가 생기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1.08.30. 08:45
profile image
김장수(까피)

좋은 스폰은 실력 뛰어난 까피님과 같은 분에게 생겨야죠...

 

저 같은 생활 낚시인이야 뭐 즐낚을 다니는 입장이라...생각치도 않고

 

내년에는 프로 토너먼트에 참석은 보류 중이라 욕심도 없습니다.

11.08.30. 10:04
profile image
고향에 비슷한 지형의 저수지가 잇는데 그곳에서도 수초 가장자리 폴링에 반응을 보이고 하더라구요.... 지그헤드 스왐프로 오픈지역 공략한번 따라해봐야겠습니다 초짜인 저에게 많은공부가되는 조행기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조행이어가시기 바랍니다
11.08.30. 20:17
profile image
허무진(세리어스)

까다로운 배스들도 지그헤드에는 관대해 지더라구요.

 

가을오기 직전이 겨울만큼 힘든 것 같던데 이제 선선해지면 앞으로 낚시가 좀 더 수월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저 역시 초보라 아직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세리어스님도 늘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바랄께요..

11.09.01. 10:40

하빈지...요새 참 안가보게 되었네요....

비오는날 저에게 엄청난 마릿수를 선물해준곳인데 말이죠....

무더운날 하빈지 조행 고생 하셨습니다.

역시나 더운날에도 고수에겐 문제가 되지 않나 봅니다.

11.09.01. 04:28
profile image
육명수(히트)

예전에 하빈지를 사랑할 때는 정말 자주 갔었는데 마릿수 만큼은 늘 보장되었던 것 같네요.

 

예전에 한번 고기들 많이 죽고..그리고 공사하고 나서 부터는 크게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하빈지는 그냥 저녁 피딩때 워킹으로 운동삼아 가봐야 겠습니다.

 

진정한 하빈지 고수는 히트님이시잖아요...

11.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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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11.08.21.16:00 42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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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11.08.20.20:16 12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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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태(강군) 11.08.20.20:03 55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