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104번째
안녕 하십니까.
날씨가 다시 더워지고 있네요. 가족 모두 무고 하신지요.
지난 일요일 아들과 같이 벌초 다녀와서 이런 저런 이유로 어제 오후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상류에에
다녀 왔읍니다. 물가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2시반경. 크랑크로 채비하여 물가에 서보지만 배스들은 어디로 간것인지
도무지 소식이 없읍니다. 몇가지 채비 교체해보지만 전연 입질조차도 없읍니다.
상류쪽 안심권에 웅덩이형이 있는데 이곳에서 지그헤드로 첫수에 바늘 털이를 당하고 나서 나와준 첫배스가
조기급으로 거의 한시간만에 첫 손맞을 보게 됩니다.
같은 장소에서 추가수 몇수 하고 합부수 아래까지 가면서 자작 웜 스베로 두어수 하고 턴하여 내려 오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오느 5수외는 더이상 조과 올리지 못하고 날씨도 덥고 하여 오후 4시 반경에 철수 하였읍니다.
아무쪼록 느즈더위에 모두 건강 하사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역시나 꽝이 없으시군요....대단하십니다.
11.08.31. 09:05
요즘들어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유의 하시구요....
꽝업는 조행이 부럽기만 합니다...
11.08.31. 09:31
부부배스님의 실력이 대단하세요
11.08.31. 15:48
금년에는 작년에 비해 더 빠른것 같습니다
여전히 꾸준 합니다
꽃 잘 보앗습니다
11.08.31. 15:48
해는 짧아지고 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게 가을 날씨로 접어드는거 같습니다
더위에 유념하시면서 즐거운 조행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유념하시면서 즐거운 조행이어가시기 바랍니다
11.08.31. 17:51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역시 잘 잡으십니다.
11.08.31. 21:42
날씨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무더위 조행 힘내시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9.0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