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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따라 배스 찾아 29번째.

조규복(부부배스)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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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어제 하빈지 청소 번개에 참석 했다고 선물과 이프로님이 주신 선물을 안고서 성주로 출발 합니다.

 

지난 1월에 참외밭을 분양받아 1월 15일에 참외 모종을 심어 놓고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했읍니다.

 

이번에 아이들과 약속이 있었기에 하빈지에서 낚시는 포기 하고 성주 참외 루어님 농장에 도착하니

 

참외 루어님 반갑게 맞이 하네요. 우서 분양 받은 농장에 들어가 보니 참외가 누렇게 익어 가고 있네요.

 

조금 있으니 아이들이 도착하여 아이들과 같이 참외도 몇개(3kg정도) 따서 먹어 보니 참외 맛이 아주 좋았읍니다.

 

농사 지어 주신 참외 루어님에게 고맙고 감사 합니다.

 

앞으로 10여일이 지나면 많이 수확할수 있다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은 그럭 저럭 보내고 점심 식사후 오목천 상류 자인교 바로 아래보에 도착하니 바람이 제법

 

불어 대네요. 둘이서 크랑크 달아 열심이 던져 보지만 입질을 하지 않읍니다.

 

채비 지그 헤드로 교체하여 상류로 조금 올라가 조금 수심이 있는 곳에 끌어 주니 바로 입질과 동시 훅킹으로 이어져.

 

마수 걸이 하수 합니다.집사람은 낚시 안된다고 달랭이 캐고 있네요.

 

약간 위쪽으로 이동 하여 추가수 한수 더 합니다. 이후는 잠잠 하여 집사라뫄 임무 교대 하여 제가 달랭이 캐고

 

집사람이 낚시 합니다. 얼마후에 첫수 낚은 녀석이 4짜는 충분 할것 같읍니다.

 

달랭이도 조금 캣고 다시 낚시에 돌입하여 잔챙이로 몇마씩 더하고 오후 약속 시간이 있어 오후 3시에 철수 합니다.

 

3월에 마지막주 모두가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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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어머님  사이즈 굿입니다..

건강하시 모습들 뵈어니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 일이 조금 바빠 하빈지 행사에 참석을 못해네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곳 물가에서 뵙겠지요.. 참외와 더불어 두분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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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호(알로하)

일요일 하빈지에서 제가 일찍 철수 하는 바람에

뵙지를 못했네요.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3.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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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앞으로는 자주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읍니다.

그리고 금년 참외 분양 아주 잘한것 같읍니다.

12.03.27. 08:08

성주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오시고...바람도 장난이 아닌데....정말 놀랐습니다.

건강하신 두분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늘 안전운행 하십시요~

 

복귀하시면서 낚시 예기를 하시더니....

그 거센 바람도 두분 열정 앞에서는...

또 뵙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03.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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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무(참외루어)

참외 키워 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오는길에 용암쪽에 한시간 가량 둘러 보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그런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철수 했읍니다.

12.03.27. 08:10

성주까지 오토바이...대단하시네요~

 

참외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12.03.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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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구태(강군)

유람 삼아 가면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 않읍니다.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12.03.27. 08:12

참외가 맛스럽게 보입니다

전 아직 배스 얼굴을 못본지라 엄청 부럽습니다

12.03.2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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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가 노란게 맛있게 보이네요

 

배스 손 맛 축하드리고요~

 

이제 바람도 조금 멈춘다고 하니 더욱더 많고 큰 손맛 보시길 바랄게요

12.03.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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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닥스)

예 참외가 시장에서 구입 하는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읍니다.

아주 싱싱하고 달고 맛이 있읍니다.

12.03.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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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구미조사)

실력은 없고요 그저 열심이 많이 다니니까

배스가 몇마리식 물어 주네요.

12.03.27. 08:17

참외가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노랗게 아주 잘 익어보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고요.. 많은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3.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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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분양 잘 받으신듯 합니다.

요즘 한박스만 따네도 본전건지는 거죠.


내년엔 와이프 옆구리 찔러서 우리도 한번 도전을...  

12.03.2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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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끝판대장)

배스들도 여자들에게 호감이 더 가는것 같읍니다.

그래도 기분은 괜찬거 같읍니다.

12.03.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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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2%)

이프로님 감사 합니다.

밭에서 직접 따서 먹으니 기분도 좋고

맛도 더좋은것 같읍니다.

12.03.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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