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3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는데 물가에 서니 아직 바람은 많이 불어 댐니다.
장소는 오목천 상류 자인교 바로 아래에서 지그헤드에 스왐프웜으로
상류로 올라가면서 두드려 보았으나 어제 와서 잡았으면 됐지 오늘 또왔느냐...
배스들이 외면을 하드군요.
그래도 집사람은 다운샷 채비로 교체하여 작은 싸이즈로 면꽈을 이곳에서 하네요.
잠시 낚시 접어 두고 달랭이 조금 캐어놓고 저도 스피너로 교체하여 두드리니
입질만 하번 받고는 장소 이동 합니다.
이동 장소는 가일교 상류. 이곳에 도착하니 대여섯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비니다.
집사람은 여러조사님들이 하는 옆으로 가고 저는 상류 수심이 낮은 지역에서
지그헤에 입질은 오는데 그대 마다 훅키이 되지를 않고 중간에서 털리고 마네요.
다운샷에 씨테일 웜달아 캐스팅하여 릴링하니 바로 물어 주는데 싸이즈가 20 전후반을 못 벗어납니다,
그래도 이곳 에서 대여섯수 배스 얼굴 보고 집사람옆으로 이동을 하고 보니 세수나 잡아냈다 합니다.
사진한장 직고 바로 위쪽에서 한수 추가하고 나니 집사람이 집에 볼일이 있다 하며 가자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잔챙이들과 잠시 놀다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30번째 조행기....축하드립니다!
곧 있으면 100회...기다려집니다.
일교차가 많이 나는데 건강 챙기십시요~
3월말인데 벌써 30회니 100회는 금방이겠습니다.
역시 어머님 잘 잡아내시내요.
꽃 봉우리가 정말 아름댭네요
연일 대박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마리도 손맛을 보지 못했습니다
손맛 축하드림니다
역시 꽝이 없으시네요~
올해 100회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