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 봄 그리고 5짜
지난해 가을 보트를 접어두고 오랜만에 보트를 폈나 봅니다.
부지런한분들은 이미 여러차례 조행기를 올렸지만 게으리기가
남산만한 저는 엊그제서야 대청에서 보트를 폈습니다.
야간근무를 마치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날씨도 좋고 바람도 없고
만 나와준다면 금상첨화인데 어떨런지 알수 없습니다.
어제까지는 잘 나와줬다는데....
대청호하면 뭐니뭐니해도 귀신골 아닙니까?
귀신골로 고고~씽
자잘한 손맛으로 위안을 삼고 김밥등으로 점심을 마치고
석호리쪽으로 포인트를 옮깁니다.
오후 2~3시쯤 됐으려나 열심이해준것을 하늘도 감동먹었는지...
큰넘으로 인사를 해주네요.
꾸~욱 밟아서 57cm.....
안 밟아도 57cm
이넘을 끝으로 오늘 조행을 마칩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엔진 시동걸었는데 추소리 병풍바위는 보고 가야지해서
병풍바위 한컷....
일떵...
잘계시지요.
왕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조행기다 했더니..
염장이 셨군요 !
감축 드립니다 ! 에이 촌스런 V ~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 군요. 하하하.
57센티 축하합니다.
짬내서 다녀온 낚시에 손맛보시니 축하해요.
건강하셔요.
저한텐 저런녀석이 안나오던데...
대청이는 사람 차별하나 봅니다.
축하드립니다.
와~우 대물배스 축하합니다. 눈이 다 시원해 집니다.
빵 넓은넘 밟으면 안돼요.....
불꽃전사님, 올해는 어복이 충만하실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상당히 부러워요..
흐미~ 멋진것
대청호 5짜배스 축하합니다.
저도 석호리 쪽으로 갈걸 그랬나봐요.
송씨배터에서 자잘한배스들과 놀았답니다.
오짜 하심 축하드립니다.
대청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
제가 꿈에 그리는 오짜 배스님 손맛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대박 조행 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수업땡땡이 치고 갔었더라면 저번처럼 또 만나뵐수 있었겠네요...
불꽃전사님 잘 계시죠
빅배스 축하드립니다.
다음주에 대청 5짜 도전 계획입니다
57 와~~우 대단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그 57 제가 잡아면 58로 컸으면 좋겠네요.
런커 축하드립니다.
대꾸리 감축 드립니다
와!! 삼광님이 바라던 그 사이즈!!! 수요일에 나와주면 좋으련만...
축하드립니다.
대물배스, 수려한 경관 모두 예술 입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언제 5짜 한번 잡아보나...손맛 축하드립니다.
형님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57대청 대꾸리 축하드립니다.
오우 뒷풍경 그바위들 어디서 본것 같은데요
또 출동해야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