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 5짜도 등록,,,
?안녕하세요.
어제 일요일 18일 대청호에서 낚시 조황을 올려드립니다.
골드웜님과 라이트닝님은 먼저 1진으로 출발을 하고 저와 초심님은
조금 늦게 출발을 해서 배펴고 시간을 보니 오전 11시를 가르치네요.
방아실에서 엔진을 켜고 달려봅니다
이번에는 예감이 좋습니다.
옥천을 지나지도 않았으며 차량도 아무 이상없이 순조로움을 보여주네요.
앞전 대청에서 손맛을 주었던 방아실 맞은편을 먼저 크랭크로 릴링을 해봐도
전혀 입질이 없네요.
배를 돌려 좌회전 긴 곶부리 집터를 열심히 초심님과 수색을 해도 입질이 없으며
어렵게 제루어에 배스가 낚여 오다 배 앞에서 털리고 맙니다.
다시 시동을 걸어 귀신골 앞에 집터를 공량 합니다.
이 포인트에서는 4대의 보트들이 진을 치고 있더군요.
여기서 제가 먼저 첫수로 시작종을 울려봅니다.
4짜 가까운 입니다.
오전 수온이 10.3도 오후 들어서 11.4도 올라가더군요.
날씨는 해가 뜨지 않았으나 포근한 날씨 였으며 바람은 전혀 없더군요.
이포인트에 제가 3수를 포획 했습니다.
저는 시종일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배스 입에 걸려 있는 크랭크 입니다.
초심님도 한수를 시작합니다.
초심님께서는 웜으로 잡으셨다는,,,,,,,
달리는 도중 산에 핀 꽃들도 한컷
가끔 가끔 드물게 나와 줍니다.
또 가끔 나와 줍니다.
초심님도 어렵게 한수 또 추가 합니다.
재미 없다고 투덜 대시더니 한수 추가로 재미 있다고 합니다.
이제부터 연속으로 터지기 시작합니다.
6시가 넘어서야 피딩시간을 재대로 즐겨봅니다.
동시 HIT도 해봅니다.
피딩은 잠깐 20분정도 활발한 입질로 우리둘은 야호성을 질러봅니다.
동시에 걸려온 가 저에게 또 5짜를 선물 합니다.
좋아 죽습니다.
밤 7시 30분까지 끝장을 봅니다.
그래도 가끔 입질을 보여주네요.
잠깐의 피딩을 보여준 포인트는 역시 처음에 갔었던 방아실 맞은편 입니다.
모처럼 손맛 징하게 재미를 보면서 스트레스가 확 달아납니다.
이렇게 잡으니 힘이 납니다.
어제 조황은 제가 12수 초심님께서 5수를 올려 마감합니다.
시기적으로는 낮에도 잘 나와야 되는 시기인데
앞주에 낮은 기온때문인제 낮동안의 활발한 입질을 보이지 않더군요.
그래도 행복한 조행에 입가에 미소가 걸리네요.
이상 4월 18일 대청호 조행기 입니다.
함께 동행한 초심님 수고 많았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오짜까지...
연이은 오짜행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이은 행운이 따라주네요.
축하드립니다.
대청5짜 쉽지않은데 역시 고수는 다른가 봅니다.
7시30분까지...해만 더 길다면...하셨겠네요~
감사합니다.
해가 더 길어서가 아니라 전 누군가 가자고만 안하면 새벽까지도 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워낙 낚시 욕심이 많은지라,,,,,,,,,
형님 손맛 본거 축하합니다.
초심님도 축하드려요.
그 보트 재작년 삼치 잡을때 저랑 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아마 다음주는 저도 같이 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안동댐에 가요.
고마워~~~~
이번주에는 아마 일할거 같고
그 다음주에는 기상만 괜찮으면 초심님하고 바다로 갈 예정인데,,,
사진들이 우째 다같이 흔들리고 있데요.
안그래도 해질녘에 집중되니까 해질녘까지 하시라고 전화 드릴려다 가만 생각해보니...
해가 완전히 저물어야 집에 가실 분들이란걸 알았기에 연락안드렸습니다.
같은 대청에 떠있으면서도 얼굴도 못보고 집에 와버렸네요.
다음주는 하루는 안동 다른 하루는 대청갈라꼬 맘먹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카메라를 다시 손봐야 되나?
저야 뭐 낚시만 하면 좋으니까요.
이제는 회사에 다니니 매주 놀기에는 좀 그러네요.
암튼 시간 되면 함께가요.
축하드립니다.
우찌 같은 지역 같은 패턴인데 조황은 이리 다른지요?? 역시나 실력 부족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실력 보다는 그냥 다른분보다 많은 케스팅을 할뿐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어복도 따르는거 같구요.
이제 대청에서 잘 나와줄때가 됐나봅니다.
5짜 하심 축하합니다.
불꽃전사님 감사합니다.
어여 대청으로 달려가보세요.
부럽기만합니다 5짜대꾸리축하드립니다.
물빛거리님 감사합니다.
부럽습니다....손맛이 대단 했겠습니다
예 5짜는 확실히 드랙을 많이 차고 가더라구요.
손맛이 짱 입니다요.
정말 부럽습니다. 4짜 손맛도 짜릿하던데. 5짜 6짜는 어떨까요? 올해는 꼭 기록갱신 해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쏘가리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기록갱신 하시길 기원합니다.
배스가 아주 든실합니다.
오짜 손맛 축하드립니다.
요근래 골드웜네 가족여러분들 모두 큼직한 손맛 보십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대청 5짜도 또!! 저도 따라 등록을 해야하는데... 언제 할지...!!
손맛 축하드립니다.
5짜 축하드립니다~
염라대왕님 2010년 두번째 5짜 축하드립니다
이번주는 수목쉽니다.
그런데 비소식이 있네요
오짜대물로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드문드문이 아니군요.....
그냥 막 끌어올리시는만요...대청은 잘될때는 잘되고 안될때는 그냥 마냥 안되고....
주말에 갈까 하는데 참 고민 되네요...
손맛보심 축하드려요...
어째 두분 전날 일잔 심하게 하신 느낌입니다!
맞지요?? 축하 드립니다 !
5짜 그짜릿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대청호 5짜배스 축하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건데..
전 언제쯤에나...
5짜조사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5짜를 안아 볼까요 두분 보기 좋습니다.
염라대왕님 멋지십니다.
5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