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56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저히 부부 단산지에 다녀 왔읍니다.
나비 사육장 앞에 도착 하니 오전 정각 5시입니다.
수면은 조용하면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 오네요.
오늘도 주채비는 1/16 지그 헤드 입니다.
몇번 캐스팅 하지 않아 단산지 싸이즈가 나와 줍니다.
이어 집사람도 오늘은 바로 잡아 내네요.
오늘은 일저이 두군데나 잡혀 있어 1시간 반동안만 낚시 하다 철수.
결국 오전 6시 45분까지 크랑크에 한수를 포함 19수.
집사람은 12수 했다 합니다.
시간이 없어 강략하게 단산지 소식 전해 드리먀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단산지 너무 좋아요~~
이러다가 대거 낚시꾼들이 몰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벌써 저녁이면 여러 사람들이 낚시를 하러 들어오더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야간을 좀 실어 하는 체질인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두번 놀라네요!! 사실.. 꾀많은 낚시를 다녔어도 !! 바다에서 한두번 여자조사님들 뵈곤 민물에선 한번도 뵌적이 없었는데 연세도 좀 되시는것 같은데 더욱이 여자분 께서 루어를 하시는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웃음웃음) 부부낚시는 라는 아이디면 부부가 같이 낚시를 한다는것도 놀랍네요 많이 느끼고 배우고 갑니다
항상 안전한 출조길 되시고 행복하세요 (웃음웃음)
궁금한게 있는데요 봉무지 같은데요 40 이상 되는 사이즈를 본적이 없는데 혹시 보셨나요? (웃음웃음)
예 일년에 한두마리 4짜넘는 배스도
나와 주는 곳입니다. 그리고 친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골드웜네에는 여자 조사분이 많이 계십니다.
어른신 고생하셨습니다 단산지 좋은곳인데 낮에는 공무원들이 통제하잔아요 조심하세요
단산지 딱 한번 가봤는데
사진에서와 같이 청석이여서 신발 버릴일이없고
깨끗해서 좋았다는 기억이 납니다
꽃이 아주 이쁘네요
손맛 축하 드립니다
할머니께서 더 잘 잡으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