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57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일에 시달린 탓인지 조금 늦게 일어나
동구 신서동 오곡지에 도착 하니 정각 6시입니다.
집사람은 다운샷. 저는 지그헤드로 채비 하여 골창 외딴집 앞에서
좌측으로 돌면서 두드리기 시작 합니다.
첫수에 둘이 같이 더불 히트를 합니다. 시작은 좋은데
이곳 배스 싸이즈는 단산지 보다 적은 귀여운 애기 배스들입니다.
저수지를 한바뀌 돌면서 몇가지 루어를 교체하여 보았으나 오늘은
하드쪽에는 입질도 한번 받지 못하였고 오직 작은 웜에만 약하게 입질이 오네요.
저수지를 한바뀌 돌아서 나오니 오전 8시 반이 조금 지나서 삶은 게란으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나서 저수지를 한바뀌 더 돌면서 지그 헤드와 다운샷으로
집사람이 금년 들어 최다수인 21수 하고.
저는 블르길 1수와 애기 배스 33수 하고 나니 오전 11시 반이네요.
즐거운 주말 날씨도 좋은데 출조 하시는 분들 모두 대박 하시기 바랍니다.
마릿수 대박이셨군요. 아직.. 20마리의 조과도 못올렸봤습니다. 올핸~!!
손맛과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역시나 어머님의 실력이!!!
12.05.19. 15:28
첫번째 사진 참 잘 어울리십니다.
12.05.19. 20:13
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12.05.20.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