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59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오전에 신지에 다녀 와서 오후 에는 딸래미와 집사람이 청도에가서
오후 장을 보자 합니다.늦은 점심을 국수로 해결 하고 청도 유등교 아래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4시가 다 되엿읍니다. 저는 레꼬. 두사람은 지그헤드 채비로
유등교 보 아래위를 열심히 뒤져 봤지만 입질도 주지 않읍니다.
그나마 제가 보 아래에서 약한입질만 두어번 받았으나 훅킹 미스로 긑나버리고
레고리그에 스왐프웜 반똥가리로 교체하여 조기급으로 한수 합니다.
그리고 집삶이 다운샷으로 역시 조기 싸이즈로 오늘 첫 마수 걸이을 하네요.
이후로는 한동안 입질도 없이 이리저리 캐스팅 연습만 하고 있읍니다.
오전 오후장을 보다 보니 피로가 누적돼서 그런지 피곤하여 캐스팅하여 놓고
그늘에 않아 쉬고 있는 중인데 옆에사 모녀 간에 낚시 하다가 집사람이
무었이 걸린것 같다고 외치며 로드를 달래미에게 넘겨 주네요.
딸래미 왈 물려서 하며 사정 없이 랜딩 하고 있은데 옆으로 언듯 보니
오짜라는 생각이 들어 같이 합세 하여 결국 랜딩에 성공 합니다.
배스는 로드에 표시하였다가 집에 와서 게측하여 보니 51cm 되네요.
디카를 집에 두고 와서 사진을 포기 했는데 딸래미가 스마폰으로 돌림 사진을
몇장 찍봤읍니다.
오전에 꽝을 여기서 만회 하는군요.
이후 조금 더 낚시를 했으나 소식이 없어 철수 하였읍니다.
오후 에는 딸래미가 광을 면하지 못하였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아우~ 오짜 축하~ 축하 드립니다...
와우~~
이제 5짜 조사 등극이신거에요?
역시 어머님이 더 큰 싸이즈를 잡는다는거~~
무지 축하드립니다.
런커 손맛 축하드려요^^
감축드립니다. 5짜 오랜만에 봅니다.
음...역시....어머님 5짜 조사 축하드립니다...대단하십니다...
오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올해도 아직 오짜 구경은 못하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기쁘실텐데
표정 변화가 없으시네요
오짜 축하 드립니다
하하 어머님 표정이 재밌습니다.
우짜다 이런녀석이 잡혔냐..하시는거 같습니다.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5짜배스 런커를 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짜배스!! 봐도봐도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