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62번째.
안녕 하십니까.
즐거운 연휴 잘들 보내셨는지요.
바쁘게 몇일을 보내고 나니 오늘 새벽에 전평지에 다녀왔읍니다.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5시경 5일전 보다 수위가.50cm 정도는 줄었네요,
두쪽 새물유입구에는 농번기에 논에 물을 대느라 그런지 물이 내려 오지 않아서 좌측으로
돌면서 레꼬리그로 몇번 캐스팅 하고 나니 첫 배스로 3짜 초반의 힘좋은 배스가 얼굴을 보여 주네요.
다음으로는 애기배스들 몇마리...
입질은 좋았으나 훅킹하여 랜딩 도중에 수위가 줄면서 가장 자리에 수초를 감아 버리면
이풀은 말풀과 달리 질겨서 끈어지지도 않아 바늘 털이 하거나 채비를 포기 하여야 하는어려움이 있네요.
배수구 까지 돌아 보면서 크랑크에도 몇수 하였고. 스베는 입질도 받지 못하엿읍니다.
오전 7시가 지나니가 입질이 뚝이네요.
산란이 끝난이후 배스 들이 힘을 많이 쓰네요. 잔챙이 10여수 했는데 오늘 손맞은 아주 좋았읍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날이 더워서 조행하기 힘듭니다.
10시경이면 등이 뜨근뜨근하더군요.
새벽이 좋습니다.
부지런해야 대꾸리 얼굴볼수있겠죠.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29. 11:57
진평지는 좀 생소한 곳이네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5.29. 12:37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부지런하십니다..
12.05.29. 15:34
8월에 있을 행사때문에 벌써부터 달력보고 있습니다.
12.05.29. 17:02
축하드립니다~
저도 벌써부터 100회 조행이 기다려집니다...
12.05.29. 17:54
저도 100회가 기다려집니다.
더위 조심하시면서 쉬엄쉬엄 다니시길 바랍니다.
12.05.2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