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7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은 늦은 아침을 먹고 어디를 가야 하나 생각 중인데 집사람이 오곡지 가자 합니다.
오곡지 도착하니 오전 9시20분입니다.
바람도 조금 불고 날씨도 시원하여 낚시 하기가 좋읍니다.
집사람은 다운샷. 저는 지그헤드로 두드려 보지만 저는 입질이 없는데
집사람은 입질이 온다 합니다. 그리고 바로 집사람이 먼저 마수 걸이 하네요.
지그헤드로 조금 더 해보고 입질이 없어 미노우 크랑크를 상용해 보았지만
역시 입질 받지 못하고 저도 다운샷으로 채비 교체하여 발 첫수 합니다.
오늘은 안쪽 골창 수심이 낮은 곳에는 별 반응이 없었고 앞뚝과 배수구 근처
수심이 있는곳이서 손맛을 볼수가 있었읍니다.
이렇게 저수지를 한바뀌 돌아 나오니 12시가 조금 지났읍니다.
처음 시작한곳에 와서 오곡지 대물(4짜 턱걸이) 을 마지막으로 오늘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오늘 조과는 집사람이 10여수 이상 제가 20수 이상 햇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씨알과 마릿수가 엄청나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6.09. 22:40
너무 잘 잡으십니다...어딜가시던 두분이 등장하시면 배식이들 다 긴장할듯
손맛축하드립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12.06.10. 11:59
많은 손맛보셨내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나는요 요렇게 놀다 왔습니다
12.06.1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