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73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는 일어나는대로 대시도구 챙겨서 전평지에 도착하니
캄캄 합니다. 신간을 보니 오전 4시55분이네요. 너무 일찍 왔나 봅니다.
집에서 버즈로 세팅하여 왔기에 그대로 전평지에 캐스팅 해봅니다.
몇번인가에 바로 앞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케 어둡속의 베스 손맞도 괜찬네요.
어듬속에서 버즈로 몇마리 얼굴 보고 몇마리 털리고 나니 날이 새네요.
날이 새면서 버즈는 레고로 교체하였더니 바로 튼실한 배스가 나오 줍니다.
무너미에서 몇수 털리고 팍팍 쥐어박는 튼실한 배스 몇마리 잡고 나니 아차 디카 배터리가
앵코남니다. 이후 배수구 가지 갓다 나오면서 십여수 이상 했는데 오늘 이곳 전평지 배스들이
힘을 많이 쓰는놈들만 나와 주어 손맞 톡톡이 보고왔읍니다.오전 4시부터 07시가지 13수.
이곳 전평지는 상류 상원지에서 수위를 조절해주기 대문에 현재 수위는 거의100%에 가깝습니다.
오늘 주무기는 레꼬 채비엿으며 그외 크랑크. 프롭베이트.스베등은 입질 한번 받지 못했읍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려하여도 늘 캄캄한 밤에 출조를하니 ......... 이거 원
어쩌든 이 어려운 시기에 튼실한 손맛 축하드립니다
늘 조심하여 다니세요
어르신의 부지런 하심과 낚시 실력은
당해 내기 힘이 듭니다
튼실한 배스 손맛 축하 드립니다
많은 손맛 보셨네요~
항상 부지런히 다니시니.. 어복도 항상 많으신거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여명이 비칠때 버즈베이트의 손맛은 더욱 좋죠..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