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90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에도 전평지 다녀 왔읍니다.
요즘 장마가 시작 돼서 그런지 아니면 아침기온이 내려 가서 그런지
새벽 낚시가 별로네요. 전평지 도착시간이 오전 4시부터 버즈로 시작을 하엿는데
30여분을 두드려도 배스들이 문을 열어 주지를 않읍니다.
레고채비로 교체해 봐도 웜만 연속으로 빼먹고 말아 버리네요. 다시 버즈로 교체하여
거의 한시간만에 배스 얼굴을 볼수 있었읍니다. 버즈로 추가수 한수 더하고 나서 입질이 둑하기에
다운샷으로 교체 하여 애기 배스 한수 더하고 자리를 수초대로 이동합니다.
레꼬 채비로 수초위를 끌어 오다 구멍에 집어 넣으니 튼실한 놈이 나와 주네요.
그리고 이후는 몇가지 루어를 바귀어 가면서 해보았으나 입질도 한번 주지를 않읍니다.
그러던차 헤리곱타가 대일동 지역 논에 농약을 살포 하기 시작 하기에 서둘러 낚시 포기 하고
철수 하였읍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진평지 오늘도 새벽 4시.........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내요
장마철이라 길도 미끄러울탠대 조심하여 다니세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12.07.16. 08:50
장마철이라... 아침엔 많이 쌀살하던군요!! 건강한 조행길 되세요!!
12.07.16. 09:52
헬리콥터로 살포할만큼 대구에 넓은 지역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8월에 뵙겠네요... 늘 건강 하십시요.
12.07.16.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