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98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 비가 내린 탓인지 오늘은 더위가 많이 누구러진것 같읍니다.
아침을 먹고 전평지에 도착하니 오전 8시반경.
수위가 많이 줄었을것으로 예상해서 앞뚝 배수구쪽에 들어서니 예상대로 수위가 많이 내려가 있읍니다.
레꼬채비로 두번재 캐스팅에 입질이와 훅킹하여 랜딩중 수초를 감아 버립니다.
강제 집행하다 보니 란인이 뚝 하네요. 라인을 점검해 보니 매듭이 터져 버렵습니다.
다시 레꼬로 이번에는 애기 배스가 얼굴을 보여주네요. 두번째도 애기배스가...
채비를 미니 스피너로 교체하여 봐도 애기 배스들만이 나오네요.
자리를 앞뚝 중간으로 이동하고 레고로 교체하여 캐스팅하여 기다리니 이번에는 묵직하게 손맞을 봅니다.
몇수 더하고 무너미로 이동하여 아무리 두드려도 입질이 없기에 다시 스베로 교체하니 바로 입질이 들어 오네요.
무너미에서 스베로 몇수 하고 안족 골창으로 이동 하여 보니 수위가 많이 낮아져 수초만이 욱어져 있어서
낚시 포기 하고 휴유증이 아직 남아서 그런지 몸도 피곤하여 바로 철수 합니다.
오늘 2시간동안 레꼬.스베로 잔챙이 9수 하고 왔읍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100회조행 미리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여전히 잘 잡으시네요
후유증이라함은 사고 후유증을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무탈없으시도록 꼭 꼼꼼히 검사며 치료를 잘 받으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200회 300회 조행기 올라오는것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대박이시군요~~!! 대단하신 자작 스베~~!!
요즘 스베에 빠져들려고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