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따라 배스 찾아 130번째.
안녕 하십니까.
비가 오고난후에 날씨가 따뜻하여 금호강으로 배스 사냥을 해보았읍니다.
비오기전날 연속해서 2틀간을 금호강 가천동 상하류를 지저 보았으나
각각 한번씩 배스 입질을 받았으나 훅킹 미스로 끝나버리고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약 두시간 동안 공략해 봤으나 수위가 늘어난탓인지
배스 얼굴은 보지 못하고 누치만 한수씩 하고 왔읍니다.
금년도 마지막 조행에 배스 얼굴을 보고 마무리를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뜻대로 되지 않았읍니다. 그나마 누치라도 나와 주었으니 다행으로 생각 해야지요.
내일 부터 다시 추워 진다니 건강 유의 하시기바라며.
돌아오는 크리스 마스와 연말 연시에 골드웜 가족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금년도 조행을 마무리 하고자 합니다.
잉년동안 쓰지도 못하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체색이 황금빛으로 가득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조행기 기다리겠읍니다.
12.12.17. 14:13
누치가 참 예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2.12.17. 14:34
올 한 해 무탈하게,,,
조행을 맞치셔서 감사 드립니다.
내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12.12.17. 16:06
추운날에도 여전 하시네요
내년에도 쭈욱 이어지는 조행기 기대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12.12.17. 21:10
올해
마무리는
배스가 이닌 누치군요.
추운
날씨에
건강 히시길.
12.12.18.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