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 얼굴 보러 가자 11번째.
안녕 하십니까.
어제부터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몇일을 바쁘게 지내다가 어제 일요일 휴일에 금호강 가천동 잠수교 하류에
도착하니 오전 8시정각이네요.
채비 지그에 스왐프웜끼워 물가에 서니 아직은 손이 시럽습니다.
첫 캐스팅을 하니 바로 입질과 동시 훅킹하여 마수를 쉽게 하게 되여
춥발부터 기분이 좋네요.
이후로는 위치를 바꿔가며 어디에 캐스팅을 하여도 배스들이 반을 보여 줍니다.
가끔은 산란을 준비하는 녀석들도 있고 싸이즈도 2짜중반부터 3짜 후반까지
나오는데 오짜는 나한데 안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기술 부족으로 미루어야 되겠지요..
로드에 전해오는 감각으로 싸이즈를 분간 하기 어려울 정도로 힘이 좋아 졌읍니다.
특히 누치는 얼마나 힘을 쓰는지,,,,,,
오늘 4시간 반동안, 총입질 38번 받아서 11수 털리고 누치 1수와 배스 26수 한것 같읍니다.
오전 일 때문에 간략하게 조행기 마무리 하며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낚시였겠군여.
쭉
행복을 낚는 낚시가 되시길
13.03.18. 08:28
마릿수 대박입니다
13.03.18. 08:46
내공이 도대채나 얼마나 되시길래..
저는 배스가 없는곳만 캐스팅하나 봅니다
저는 입질 받기도힘이들던데. 아주 대단하십니다
배스 손맛 마릿수 손님고기 까지..
최고입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3.03.18. 09:40
역시 배스는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3.03.18. 11:03
대박입니다...이제 슬슬 봄이 오나봐요~~
13.03.19. 09:02
명불허전,,,
역시 대단하십니다.
13.03.20.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