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열 네번째.

안녕 하세요.

어제 연호지에 갓다가 대문 키를 잃어 버리고 와서

찾을겸 아침에 연호지에 들려 보았으나 열쇠는 찾지 못하고

배스 구경 이라도 할겸 해서 지그헤드 달아 첫번째에 연호지

싸이즈로 한수 하고 바로 안심교 하류로 이동 합니다.

작은 지그헤드에 씨테일 웜 달아 섬으로 들어가

섬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거의 일타 일방으로 잔챙이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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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가운데 물이 흐르는 곳에지그 헤드 날리니 요런 요석들이 달려 드는데

물쌀이 쎄서 그런지 턱 걸이 4짜가 오짜의 힘을 쓰는것 같아

손맞이 아주 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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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배스는 배가 얼마나 곱팟는지 목 깊숙이 훅이 박혓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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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운데서 인증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대충 재어 보니

3짜 후반응 충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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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맞은 강배스가 저수지 배스 보다 훨씬 좋네요.

배스 때갈도 아주 좋고요.

오늘 오전 11시가 조행에 조과 17수 하고 철수 합니다.

오후에 집사람 하고 주을지 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점심 일찍 먹고 12시 반에 주을지로 출발 합니다.

주을지 배수구 주변에 도착하여 역시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반동가리 채비로 물가에 내려가 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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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 맞은 요런 배스가 첫 캐스팅에 바로 나와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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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주을지 거의 일타 일방으로 나오는데

싸이즈는 거의 다가 2짜 미마으로요. 조금 큰 싸이즈만 몇마리 인증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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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산밑으로 가보았는데 물가에 요런 올챙이.( 두꺼비 올챙이 입니다.)

귀여운 배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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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을지 장원 입니다

이곳 주을지 산불 감시원이 낚시 못하게 합니다.

해서 바로 낙동강 사문교 아래로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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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교 아래로 이동 하여 집사람이 지그헤드에

더불링거로 낚은 낙동강 배스 입니다.

3짜 중반은 충분 하네요.

오후 4시까지 낚시 했으나 저는 한마리 랜딩해 오다

훌러덩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오늘 오전 오후 해서 연호지, 금호강. 주을지.낙동강

네군데나 둘러 보았습니다.

주말에 출조 하시는분 대박 하시기 바람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