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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김인목(나도배서) 김인목(나도배서)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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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6일



새벽 4시경 집 앞에서



달배님 차에 실려서



달빛님이랑 함께 합천으로 출발...



도착하니 5시가 넘은 상황..



주섬주섬 장비를 챙겨..



포인트로 이동..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도착하자 마자...




















포인트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질을 받고..



달배님과 함께 나란히 털린 후..



고무되어 열혈캐스팅..



다시 입질을 받고서는



전부 면꽝을 합니다.


















7.jpg


8.jpg



...열낚모드...
















햇살이 댐을 비추기 시작하니..



연안으로 나와있던 놈들은



깊은 곳으로 다 빠지고..



간혹 알자리를 지키는 배스들과..



기싸움을 해 보지만..



만만찮네요..


















9.jpg


10.jpg



...아침으로...


















햇살이 제법 따가워질 즈음...



8시가 넘었을려나..



허기진 아침을



컵라면과


빵..음료수로 간단히 채우고..



몇번을 더 던져봤지만..



피딩타임이 지나서 인지



끈기가 부족한 탓인지..



입질이 전혀 없네요..


















11.jpg


...철수길...


















해서..



시골에 일도 있고..



겸사겸사



핑계삼아..



컵라면 먹으러 합천왔다 생각하고..



가파른 합천댐을



클라이밍으로



체력단련한 후..



집으로 왔네요...









마이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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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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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까지 가셧는데,,,,

한 나절은 낚시하고 오시지,,,

18.05.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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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입질도 없고..
오후에 일도 있고 해서.
면꽝 한 김에 철수했습니다.^^
18.05.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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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상(이뭐꼬)
멀긴 합니다만..
한 마리 걸면 쳐박는 통에 팔이 아플정도의 몸맛은 있습니다..^^
18.05.29. 09:14
profile image

저도 합천 한번가보고싶은데 혼자갈려니 뭐해서 못가봤네요

어디에가서든지 손맛은 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18.05.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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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명환(마실아제)
합천은 지금은 늦은 것 같고요..
이른 봄이나 이른 가을이 제격입니다.
가신다면 그때를 추천 드립니다.
18.05.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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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형님~

보트 놔두고 왜 이카십니까~

성곡지 보팅가세요~~


18.05.2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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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목(나도배서)
에공 사라칼때 사시징~
제가 캣는대로 다 받고 팔았습니다~~~~
18.05.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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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으로 짬낚시를 가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역시 한마리가 나와도 덩어리가 나오는 곳 답네요.

간혹 이렇게 바람쐬러 교외로 나들이 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18.05.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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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열(끈기)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요즘은 돌아댕기는 게 아니지요..
체력도 고갈된 듯 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고 형편 없지만
놀기삼아 한번씩 가볼만 합니다.^^
18.05.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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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출발도 상상초월이고

도시락 싸들고 낚시간다는것도 상상초월이고


태클가방메고 암벽등반하는것도 상상초월입니다

.

.

.

ㅇㅓ느하나도 전 꿈도못꿀 상황이네요

18.05.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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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구(오월동주)

안동가려면 1시30분에 출발해야 됩니다..
그보다는 양호한 편이지요.
새벽에 일찍 한 번씩 나가면 좋습니다.
시도함 해보시지요.^^

18.05.3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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