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131)

이날 비가 개인 후라 그런지 너무 더워서 세마리 배스 얼굴 보고

철수 햇습니다.

오전 5시가 다되여 단산지에 도착하여 보트장 앞에서

집사람이 먼저 마수 합니다.

반똥가리 웜으로 시작을 햇으나 반응이 없어 미노우로 교체하요

잔챙이로 마수 합니다.

그래도 집사람은 스왐프웜으로 턱걸이 3짜로 드문 드문 낚아 내네요.

사진 뒤에 고양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ㅂ배스가 나오면 서로 달라고 야단을 부리네요.

싸이즈는 거의가 같은 씨알 이네요.

보트장 근처가 오늘은 명당인가 봄니다.

아침 6시경이 되면 이곳 단산지 배스 들이 물가에 떼를 지어 유영을 하는데

오늘은 배스가 콧백이도 안보입니다.

배스가 조금 작다고 인상이 별로네요.

이후 조금 더 낚시 햇으나 더 이상 반응이 없어 이동 합니다.

부동지로 이동를 하엿는데 낚시 할만한곳이 별로네요.

사진 바로 앞이 새물 유입구 인데 브르길만이 노닐고 있고 배스는

보이지 안습니다.

부동지에서 요 브르길 한마리 잡고는 반응이 없어 일찍 철수 합니다.

장마철에 안전 운행 하시고 건강 조심 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