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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동해볼락 짬낚시도전??

저원 원로 저원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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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포항시 구룡포

대구에서 동해볼락 짬낚시 도전

?

20200202_161030.jpg


?2020년 2월 2일[일] 동해볼락 짬낚시를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후2시30분에 대구집에서 출발해 3시에 칠곡물류TG에서 헌원삼광님과 접선하여 구룡포로 출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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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_1652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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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4시 30분경에 출항해서 짬낚시에 도전을 해 봅니다.

포인트를 이곳저곳 이동도하고 채비 로테이션도하고 상층 중층 바닥층을 공략해보기도 했지만 볼락의 흔적을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높은 파도로 인해 물이 뒤집혀서 물이 탁한이유 때문일까?

실력부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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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_1821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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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6시경에 배철수할동안 둘이서 잡은 청볼락 한마리가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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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2_194618.jpg ?

?저녁식사 후 볼락에 미련이 남은 헌원삼광님이 저녁8시부터 9시까지 워킹으로 도전하여 2마리를 잡고 칠곡물류TG로 철수를 했습니다.

저녁10시30분에 칠곡물류TG에서 헤어져 저녁11시에 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대구에서의 동해볼락 짬낚시는 대실패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낚시장비

 

볼락 로드 : [남해산업사] [볼락/호래기]연화도 802UL        

?볼락    : [시마노바이오마스터 NO.2000S

볼락 라인 : [TILIX] R9 합사라인0.3/캐스팅 전용 합사 탄생!/루어합사150M

쇼크리드라인 : ?[조무사] 모노라인 6lb

볼락 지그헤드 : [타일릭스] 볼락지그헤드 3g + [슈어캐치] 실치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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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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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가 좀 심해을 텐데 출조를 하셨네요.

두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20.02.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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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어르신 안녕하십니까?
해가 바뀌였는데도 인사도 못 드려 죄송합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20.0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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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한원식(문천)

뭐,,,

못잡는 날도 있어야지 않겠습니까...

20.02.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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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짧은 겨울에...
오후늦게 나가시니
고기가 그렇게 생각을 했을겁니다.

성의도 없게시리....

그래서 고기가 안물어준겁니다.
저녁되도 삐친게 안풀려서 안물어준것으로 사료되옵니ㅏ.

결론...
새벽같이 출조하이소~~~ ^^
20.02.0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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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아흑!!

그런 깊은 뜻이,,,

다음부턴 새벽에 출동하겠습니다.

20.02.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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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원
저는 어제 느즈막히 낙동강에 나갔더니...
꽝이었습니다.

'느즈막히' 나가면 안되는가 봅니다. ㅜㅜ
20.02.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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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어제 오후에 전화 하려다가 참았습니다.

얼굴 볼수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20.02.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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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다음부턴 일단 연락드리겠습니다.

20.02.1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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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뽈락다니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도 젓뽈들이라도 가끔 만나니 그걸로 위안삼습니다
20.02.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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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배윤권(불량배스)

저도 3년동안 동해에서 꽝만 쳤습니다.

한가지 방법은 문천님이 가입해 있는 리얼루어카페에 가입하시는게 가장빠르실겁니다.

20.02.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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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배에서도 안 잡힐때는 영 안잡히는 모양입니다.

바다낚시를 안가다보니 바다는 늘 잘 잡히는줄 알았습니다.

20.02.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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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저원 글쓴이
조수상(이뭐꼬)

이날 꽝안친게 천만다행이였습니다.

바다보팅갔다가 바로철수해서 오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20.02.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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