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1228 )
안녕 하세요.
월요일 오전에는 칠성 시장에 다녀 와서 점심 먹고
금호강 금호강교 아래 낚시 다녀 왔습니다.
금호강교 아래로 택한것은 오후 날씨가 더워서 다리 아래에서
낚시 하면 시원 하니 좋을것 같아서 입니다.
먼저 섬으로 이동 하여 작은 지그헤드에 스왐프웜 옆꾸리 채비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낚시 시작 한지 거의 한시간이 되어 잔챙이로 마수 합니다.
섬에서는 입질도 별로이고 날씨도 덥고 하여 다리 밑으로 이동 하여
자작 황동스베에 역시 잔챙이네요.
스베 장타 날려 수초가를 끌어 주면 요런 싸이즈 덜컥 합니다.
애기 배스 포함 4수 하고 날이 더워 일찍 철수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금호강 남천과 금호강 합수부 근처에 도착하니
오전 8시경 전번 비올때 스베로 튼실한 배스 잡았던 곳에
지그스베로 공략해 보니 입질이 전무 합니다.
웜으로 교체하여 잘나오는 포인트에 투척해 보아도 역시 무소식이고요
강을 건너가 보았습니다.
강건너 수초가에서 오늘 두번째배스 인데 첫 사진과 바뀌어 버려ㅛ네요.
강을 거너 가면서 여울쪽에서 잔챙이로 마수 걸이한 배스 인데 사진이 두번째로 올랐네요.
수중에 수초가 드문 드문 있어서 스베로 교체해 보았는데
반응이 괜찬은거 같았습니다.
스베로 교체 하니 씨알도 좋았고요,
대부분이 수초가를 끌어 주니 덥썩 물어 주네요.
사진뒤 작은 웅덩이에 스베 물에 떨어짐과 동시 물고 늘어진 배스
4짜는 충분 항것 같습니다.
웅덩이에서 입질은 몇번 받았는데 청태가 많아 바늘 털이 몇마리 하고
겨우 두마리만 랜딩에 성공 했습니다.
돌아 나오면서 몇군데 둘러 보았지만 조과 더 내지 목하고
배스 9마리 잡고 오전 11시에 철수 했습니다.
이제 낮에는 완전 여름날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배스 9수이시면 대박조행이십니다.
날씨가 더우니 쉬엄쉬엄 하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는 그늘이 있는 다리 밑이나,,,
해가 빨리져 그늘이 생기는 포인트를 찾아 낚시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새벽이나 저녁때도 좋구요.
이제 그늘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간 강녕하셨는지요.
올 한해도 별탈없이 즐거운 조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잊지 않고 염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튼 마릿수는 꾸준하시네요
.
요즘 금호강에서는 마릿수잡아본지가 언제인지?
다섯마리가 최다마릿수같습니다
저한텐
털이 당하는 배스가 더 많은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