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 8월 2일 집앞강 갔을때!
오랜만에 보트 컨디션 체크할겸
집앞강엘 출동해봤습니다.
포층수온이 무려 33.9도.
잘못본거 아닌가 싶어 다시 봐도 그렇네요.
해가지고 시간이 지나니 33도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겨울이라면 온수라고 해도 될정도입니다.
정말 대단한 무더위.
그런 와중에도 루어를 때리는 입질은 계속 들어왔는데
잔챙이가 아니었을까?
개구리를 때리는 입질도 몇번 받았는데
역시 잔챙이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전같으면 풍경사진이라도 찍을텐데
요샌 그것도 시큰둥 하네요.
중요한건 수온이 33.9도.
내일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휘젓고 간다고 하는데
폭염만 휘저어주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폭염 그리고 태풍대비 잘 하시길 빕니다.
태풍 상륙이 당초보다 서쪽으로 더 옮겨져서
여수쪽으로 상륙후 지리산 서쪽으로 관통하여 서울쪽으로 올라갈거 같습니다.
이 태풍이 또 역대급이 되는것은 아닐지 걱정이 앞섭니다.
1글쓴이 추천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저도 요즘 청도천에서
잔채미 만잡히네요
저도 요즘 청도천에서
잔채미 만잡히네요
23.08.09. 04:35
쥔장
goldworm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이번 태풍으로 폭염은 물러날거 같은데
태풍피해가 너무 크지 않을지 큰 걱정입니다.
큰피해없이 지나가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태풍피해가 너무 크지 않을지 큰 걱정입니다.
큰피해없이 지나가길 빕니다.
건강하십시요
23.08.09. 17:59
1글쓴이 추천
루어를 건드리는놈은끄리!
.
표층수온33도 믿기지를않네요
태풍 탈없이지나고나면
후반기 시즌시작합니다
.
표층수온33도 믿기지를않네요
태풍 탈없이지나고나면
후반기 시즌시작합니다
23.08.09. 17:21
쥔장
goldworm 글쓴이
이승구(오월동주)
배스잔챙이도 버글버글 하던데요.
끄리일지도 모르겠고요.
후반기 배스 시작인데
가을은 또 바다의 계절!
끄리일지도 모르겠고요.
후반기 배스 시작인데
가을은 또 바다의 계절!
23.08.09.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