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천에서
안녕 하십니까.
올여름은 유난히 비도 많이 내리고
더위도 어느해 보다 덥고 하여 사람이 사는데 어려움이 참은것 같습니다.
무두들 잘지내시고 계시겟지요.
작년 말부터 집안에 우환이 있고 나이가 점점 늘어 나니 생활 하는데 여러가지로
어려운점도 같이 늘어 나는 것도 어쩔수 없네요.
핸드폰도.사진기도 시간이 많이 지나다 보니 못 쓰게 되는 것이 우리 인생살이와
같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간간이 청도천에 나가서 배스와 놀다 보다보니 어느 정도는
스트레스가 풀리곤 하네요.
요즘는 새벽 4시경에 청도천에 도착하여 오전 7시까지 낚시를 하고 일찍 철수를 합니다.
약 3시간동안에 조항은 잔챙이를 포함해 10수 내지 때론 20수를 할때 가끔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는 4짜 넘는 배스로 손맞도 똑똑이 보아꼬요.
오늘 아침에는 역시 같은 시간에 몇마리 배스 얼굴 보고 왓고요.
사진기가 없어 사진은 없네요/
스마트폰으로 찍기는 하는데 아직 폰에 숙달이 안되여
사진을 못 올리네요.
앞으로 노력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나마 이렇게 부부 배스가 안부 인사 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여름 무사히 잘 보내시기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1글쓴이 추천
더운 날 건강 유의 하시고, 핸드폰은 차차 익숙해 지실 겁니다
23.08.23. 10:37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한원식(문천)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3.08.23. 14:07
스마트폰으로 기기를 변경하셨나보네요.
그래도 이동수단 오토바이가 효자노릇입니다.
그마저도 안타셨더라면...
제 아버지도 차를 끌고 다니시니
아직도 게이트볼치러가시고 활터 들리고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이 폭염주의보에 마지막날이 아닐까 조심스레 기대합니다.
다가올 가을에도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빕니다.
그래도 이동수단 오토바이가 효자노릇입니다.
그마저도 안타셨더라면...
제 아버지도 차를 끌고 다니시니
아직도 게이트볼치러가시고 활터 들리고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오늘이 폭염주의보에 마지막날이 아닐까 조심스레 기대합니다.
다가올 가을에도 즐거운 조행 이어가시길 빕니다.
23.08.23. 12:01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글쓴이
1
오토바이없으면 거의 움직일수 없습나
금년에 면허증 적정 검사 받느라고
건강진단,치매검사,교통안전공사 교육등
애를 만이 먹엇습니다,
금년에 면허증 적정 검사 받느라고
건강진단,치매검사,교통안전공사 교육등
애를 만이 먹엇습니다,
23.08.23. 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