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나들이 48번째
안녕 하십니까.
오늘 아침 금호강 안심교 하류에 도착하니 8시 반. 어그제 비로 인하여 수위가 많이 올라 있네요.
저수지로 이동 하려 다가 그래도 낚시대 몇번이라도 던져 보고 가려고 스베채비하여 물가에 내려가서
이리저리 캐스팅 열심이 해보지만 입질이 없읍니다. 상류 섬으로 건너가 지그헤드로 조기급으로 겨우 첫 손맞을 보고는
이후 거의 한시간동안 지져 보았으나 반응이 없어 이웃동네 구천지로 자리 이동.
구천지에 와보니 어제보다 바람은 조금 약해 진것 같은데 지그헤드에 시테일 웜으로 저수지 앞둑에서 바람을 등지고
배수구 가지 돌아 보았으나 역시 무입질입니다.
스베로 교체하여 저수지 뒤쪽 버드나무 아래서 구천지 마수걸이 하네요 그래도 구천지 배스들 씨알이 조기급 이상이 나와
주어서 손맞도 괜찬은 편입니다.
구천지에는 다른 루어보다도 스베가 반응이 좋은 편인가 봄니다 스베에 추가수 몇수 더하고 마지막에 지그 헤드에 애기 배스
한수 더하고 오전 11시에 오늘 물가 나들이 마무리 합니다.
가족 여러분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람니다.
진달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11.04.24. 20:26
벌써 50회가 코앞이네요...거의 매일 출조를 가시니...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하게 100회를 하시겠습니다..
손맛보심 축하드립니다.
11.04.25. 07:03
두분은 항상 잘잡으시네요..축하드려요..
11.04.25. 08:02
구천지에서 저정도 씨알이면 런커급인데요..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11.04.25. 10:47
손맛 축하드립니다. 꽝없는 조행 부럽습니다.
11.04.25.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