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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합천호조행기_11년 9월 18일"

박주용(아론) 박주용(아론) 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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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합천호!! 기대한 만큼의 조과는 아니지만 참석한 분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사진 조행기 시작해 봅니다.


3시쯤 출발하여 늦는거 아닌가하며 달렸더니 합천까지 금방입니다.
대략 저희집에서 아리펜션까지 50여분 걸린듯합니다.

 

느적느적하며 배를 다 펴도 아직까지 흐린날씨 덕분에 어두컴컴하네요.

 

어느정도 보이자 목적지인 죽죽리도 냅다 달립니다.

죽죽리는 지도에 보면 혹처럼 하나 달린게 있습니다.
이름도 특이하지만 지난날 손맛을 본터라 바로 달렸습죠.

 

죽죽리 새물이 유입이되는 골창입니다.

아주 좋은 포인트임이 확실합니다.

 1.jpg

로드 : NS 카이만 ML

릴 : 라팔라 알 타입 2000번

라인 : 원줄 - 라팔라 서픽스 고어832 슈퍼 PE라인 연두색 1호, 목줄-스나이퍼 0.8호 

 

지나주 달창 조행에서 목줄이 너무 쉽게 터지길래 골드웜 형님의 동영상을 보면서

수차례 풀고 묶고하면서 튼튼하게 만들어 갔습니다.

 

요기서 조전과 오후에 많은 마리수는 했지만 사이즈가 영 거슥합니다.

하지막 배아래로 파고드는 입작은 배스였습니다.

손맛은 쫙....릴소린....띠리링~~~~

3.jpg

 

이놈보다 더 큰게 안나오더라구요.

대부분이 30초반이더군요.

덩치에 비해 입이 아주 작아요.

2.jpg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면 풍경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눈이 시원할 정도 사진을 맑게 찍어야하는데 잡는데 급급해서 시원찮습니다.

갤럭시 탭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4.jpg

 

혹자는 이럽니다.

 

"그거 최홍만이 들고 다니는 폰아니냐?"

"무기를 들고 다니고 그랴"

"네비게이션을 손에 들고 다니냐?"

 

주로 많이 듣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사용의 편의성은 없을까요?

조금만 개선을 해보면 좋은데 말이죠.

 

아래 사진은 갤럭시탭을 사용하여 네비게이션으로 사용하고 전화도 받고

카카오톡도 하고 여러가지로 활용할게 많습니다.

사실 기존의 갤럭시 S보다 활용할게 너무 많습니다.

 5-1.jpg

 

이날은 아이나비 맵을 다운로드 받지 못해 그냥 일반 지도만 펴고 달렸습니다.

속도만 안나오지 네비기능은 확실합니다.

어떻게 세워서 다녔냐고요?

 5-2.jpg

 

요렇게 세워서 다녔습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달릴때 덜덜거리기 때문에 이후에는 바닥에 완전히 붙이고 다녔습니다.

아주 좋더라구요.

그럼 전화는 어떻게 받야구요?

 5-3.jpg

이렇게 받습니다.

지난날 핸드폰을 들고 전화를 받다가 범칙금으로 7만원, 벌점 15점을 받았습니다.

무신 상장도 아니고 말이죠.

 

이넘이 아주 물건입니다.

지금도 귀에 끼고 음악을 듣고 있습죠.

스트레오형으로 LG제품입니다.

일반 시중가가 9만원 정도 될껍니다. 전 딱 7만원에 구입했죠. 택배비 포함.

이거 구입하는데만 2주간 고민한것 같습니다.

 

아주 아주 좋습니다.

목에 걸고 있어서 떨어 지지도 않구요.

귀도 안아파서 너무 좋습니다.

 5-4.jpg

 

갑자기 이야기가 딴데로 새버렸네요.

자기가 사용해보지 않고 어떻게 그게 불편한지 알수 있는지.....참....

제발 사용해보고 이야기 합시다.

 

요기 사진은 죽죽리 입구쪽을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눈 내리면 풍경이 아주 좋을것 같죠?

5.jpg

 

요기는 하류로 내려가다보면 우측에 있는 골창인것 같네요.

배스마루님이 저에게 오더니 갑자기 물보라만 일으키고 도망가십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자운영님 찾으러 다니셨답니다."

6.jpg

 

커피점 운영과 아이 셋 키운다고 낚시 못다니는 우리수산물님!!

사진 찍으려니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시는 블랙엔젤님!!

대여한 배로 아주 재미있게 다니시더군요.

물에서 맛나는 커피도 주시고.....

오후 늦게까지 손맛 많이 보셨겠죠?

 

7.jpg

 

제가 오자 갑자기 도망가시듯 포인트로 이동하십니다.

문배스형님 어디가시는거에요?

입낚시 해야죠.

 8.jpg

 

요기는 배접기 전에 계산리로 올라 오면서 찍은 사진이네요.

아리펜션에서 나오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섬입니다.

포인트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9.jpg

 

8분이서 먹었는데 양도 딱 적당하더라구요.

사장님 닭도리탕 다음엔 조금 더 매콤하게 해주세요.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10.jpg

 

지금 점심시간이 마쳐서 더는 못적겠네요.

부족한 내용은 나중에 더 채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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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펜션 나오면서 좌측섬 토요일은 두팀 모두 첫수를 거기서 했는데 역시 물가는 매일매일 변하는듯...

마릿수 햇다니 축하축하.

우리는 히트가 5짜 랜딩후 보트 앞에서 털리고 내가 겨우 오짜 한수 했다는...

다음엔 같이 출조해서 합천 가이드 좀 해줘.

11.09.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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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헉~~뭐래노?

5짜 잡은 사람이 가이드 해줘야지?

배 함 태워다고 뒤에서 사진 많이 찍어 주꾸마.

친구야~~고마워....

11.09.19. 15:28
profile image

합천.....겉보기와는 다르게...아주 어렵군요...

이날 크랑크에 많이  나왔다 하는데....전 안되더군요..

이날써본 채비가...딥(쉘로우) 크랭크, 롱(숏빌) 미노우, 5.5" 쉐드웜버징, 포퍼, 네꼬,다운샷....

아무것도 반응이 없었습니다...입질도 한번 제대로 못 받았네요..

올라가다 바위틈새에서 네꼬에 한마리 얻어 걸린게 다입니다...이도 입질 받고 훅셋 한게 아니라..

밑걸린줄 알고...툭툭치다 걸린거니...꽝이라 봐도 무관하네요..

 

2011-09-18_07-34-40_743.jpg

바로 이넘이 이날 첫수이자 마지막입니다...

장장 4시간 동안 쉬않고 지졌지만....참패.....이후로는 보트타고 부상하며 이리저리...유람.....

합천호 구경이나 다녔습니다....

11.09.19. 14:0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호영(동방)

두분 다 면허 따시고 부상 놀이하세요.

다음엔 같이 다녀요.

4시간 동안 제대로 된 낚시 못했다니 마음이 짠합니다.

하기사 저도 뭐 제대로 된 손맛은 첫타가 다이니 뭐~~~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동방님 부상은 반부상이에요.

완전 부상하면 촤촤촤촤 소리납디다.

11.09.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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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형님 모시고 싶었는데 토요일 밤새면서 많이 무리하신것 같더라구요.

이틀 낚시는 안된다고 하셔서...... 

합천호는 겨울이 더욱 더 좋다고 합니다.

좀있다가 겨울에 같이 가시죠.

11.09.19. 15:32

가을이 성큼 다가온듯한 사진들입니다.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닭도리탕도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11.09.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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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구도형(지성아빠)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슬로프 여껀도 좋아졌으니 합천은 자주 다닐것 같습니다.

대구서는 별로 먼거 같지도 않아요.

한번 놀러오시죠.

11.09.19. 15:34

덕분에 편하게 잘놀다 왔습니다.

저도 초행인지라 여러 포인트 탐색이 주목적이었습니다.

웜에 입질은 많이 받았지만 대부분 뒤쪽만 살짝 물고 늘어지는 입질이었습니다.

골창보단 골창입구 특히 돌이 많은 곳에서 입질이 많았습니다.

담에도 좋은 자리 만들어 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11.09.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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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어디에 숨어 계셨길래?

제가 사진 찍어 드릴려구 찾으러 막 다녔었는데요

멀리서 오셨는데 합천호 배스들이 대접을 많이 못해드린것 같네요.

다음번에 또 좋은 자리 같이해요.

만나뵈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같이 오신 형님분은 어디선가 많이 뵌듯한데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 먼길 오셔서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11.09.19. 15:37

고생많으셨습니다..

 

제 사진 이제 찍으셨으니 앞으로 안찍으셔도 되시겠죵..

11.09.1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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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변은섭(블랙엔젤)

사실 호피무늬를 포획하려고 열심히 크랭크도 써 봤는데....

코빼기도 안보이던데 2마리나 잡으셨다니 정말 부러웠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진 찍으러 다니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11.09.19. 15:40
profile image

저는 갠적으로 어렵다고 하는 곳이 더 땡기는데...

 

당분간 합천을 다들 멀리하실꺼 같은 느낌이 마구 마구 드는군요.

11.09.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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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용(아론)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형님이 가셔서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주시면 아마 합천호 대박날껍니다.

둘이 살짝히 같다 올까요?

배는 타로 타고요.

아마 당분간은 힘들겠죠.

다음주는 시합이고 이제 소풍도 가야하고 오징어도 잡으로 가야하고  뭐 이래저래 바쁠것 같습니다.

11.09.19. 15:42
profile image

합천이 시원하게 터져주지는 않는 모양이네요.

 

지난 번 제가 갔을 때도 근근히 몇자리에서 따문따문 얼굴을 보여주던데요...

 

그래도 이렇게 좋은 분들과 함께 하시니 아쉬움은 덜 하셨겠네요..

11.09.19. 15:4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배대열(끈기배서)

그자리 콕 좀 찍어주시와요.

당췌 대꾸리들이 어디로 숨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다음 출조때 같이 갑시데이....그냥 물가에서 놀고 먹어도 전 좋더라구요.

11.09.19. 18:0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용주(재돌애비)

아무리 찾아봐도 7만원은 없을껍니다.

수량이 얼마나 남았을란지 몰라도 정말 주문하시려면 이야기하세요.

제가 대신 사드리겠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다면요.

LG-HBS 700 입니다.

잘 검색해보세요.

더 싼게 나오면 좌절인데......

11.09.19. 18:10

합천호 분명 매력이 넘치는 필드인것 같군요

 

합천호는 언제  일박이일로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11.09.19. 17:1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오승욱(스타)

가족들과 1박2일로 한번 놀러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들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나중에 자연농원도 생긴다고 하니 시설이 많이 좋아질것 같아요.

대박 기원합니다.

11.09.19. 18:07

닭먹으러 함 가야겠네요

 

맛없음 신고합니다!!!

11.09.19. 17:5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경훈(mama)

와우!!! 많이 바쁘신갑네요.

요즘 얼굴보기 힘들어요.

전 개인적으로 닭보다는 마마님의 거기 돼지고기가 자꾸만 생각나요.

맛없음 아리펜션 사장님이 책임 질것입니다.

11.09.19. 18:06

흐미~눈에 들어오는건 탭과 이어폰이네요 ..

 

s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작아서 낚시할때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론님도 나비텔 사용한번 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아주 멋진 지도 어플인네요

 

그리고 닭도리탕~ 캬~ 맛나는 조행입니다.

 

11.09.19. 18:2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김장수(까피)

사훅님이 만드신거 말이죠.

네 알고 있습니다.

유심히 지켜보고 있고요. 기회가 되면 텝에 설치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기회에 탭으로 바꿔보세요.

가지고 다니기가 뭐 거슥하지만 그래도 아주 유용한것 같아요.

10.1인지가 전화됐으면 그거 들고 다닐려고 했는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물가에서 뵈요.

11.09.19. 19:03
profile image

강물님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토요일 합천 5짜 사진 올립니다.

저~~~얼~~~대~~~ 염장성 사진 아닙니다.

기록3.jpg

11.09.19. 18:40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강물형님 이런거 요청하지 마요. 제발~~~

어제도 카톡으로 봤다말이에요.

줄자에 안됐으니 5자 아이다...아싸 꼬투리 잡아야쥐~~~

11.09.19. 18:5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그럴줄 알고 줄자 사진도 준비해놓았지...

기록2.JPG

입 닫고 정확히 53.5cm...

11.09.19. 19:4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내 이럴줄알았다.

첨부터 이걸 올리지....

11.09.19. 21:25

아~~~~~~~~~~~~

나의 5짜는 왜 지그헤드에 나와서 털리고 마는가....

그냥 딱~~~봐도....아니 대충봐도...5짜는 무조건 넘었는데..말이죠...

대마왕님 염장이 으윽~~~~~

 

아론님 마릿수 조과 축하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는 한9마리 잡은듯 합니다... 털린놈 빼고요

11.09.19. 18:44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육명수(히트)

대꾸리 쪼매만 남겨주시지 그랬어요.

대꾸리가 없으니 명치 아무리 잡으면 뭔소용이에요.

이날 배스마루님이 제일 대꾸리 잡았을꺼에요.

45로요.

다움에는 같이 갑시데이......

11.09.19. 19:01

캘럭시탭을 결국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여러 방면으로 사용하기는 편하나.. 무게의 압박은 어쩔수 없네요.

 

합천 조행 잘 보고 가겠습니다.

배스 오짜아니면, 쏘가리 오짜 소식 기대했는데...

다음에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11.09.19. 19:0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금성현(늑돌이)

탭 아주 좋더구만.....

사용 안해보고 이야기하던데 난 여기에다 넣어다니니까 좋던데....

탁상용으로 세울수도 있고 말이지.....

저기 끼워서 수첩처럼 들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신기하게 보더군.

다 자기만족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합천은 늑돌이랑 같이 가야 잘 잡아낼수 있을것 같어.

고마우이~~~~

11.jpg

11.09.19. 19:19

멋집니다.... 네비는 더욱 멋지구요...

저도 조만간 합천이라는 곳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달창 이젠 굿바이.... 합천 굿모닝~~~~

 

 

11.09.19. 20:2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임성규(임님)

달창이 물이 빠지긴 많이 빠졌나 봅니다.

배 한번 끌고 합천호 가보세요.

아주 좋은곳 많습니다.

대구와도 그리 멀지 않아요.

11.09.19. 21:28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정말 매력있는 곳입니다.

낙동강도 가야하고 합천도 가야하고 이겨울이 심심하진 않을것 같아요.

11.09.19. 21:3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그러고 보니 마루형님이 그날 제일 큰 대꾸리 잡으셨네요.

가을시즌은 대박시즌인데.....

우째 소식이 감감합니다.

다음에 또 같이 달려요.

수고하셨습니다.

11.09.20. 07:46

합천은 저에게 시련을 준곳이라...

언젠가 한번 설욕전을 하러가야겠습니다...

11.09.20. 08:27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재진(끝판대장)

한번 시련으로 끝나면 재미없잖아요.

도전은 계속되어야합니다.

다음에 같이 출조해요.

11.09.20. 15:24
profile image

합천호조행기가 자주 올라오니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다음에는 저도 한번 두드려볼까 하네요.

미리 포인트 정보 올려주신것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오짜 여러마리 하실겁니다. 하하

 

11.09.20. 12:06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오진용(오션)

지금은 가면 별 큰 기대안하고 들이대면됩니다.

제가 아는 포인트가 없어서리 대충 설래설래 다닙니다.

오짜 제발 시합때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20. 15:25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조문영(스트라이크)

활용도가 다양하다보니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배위에서 충전 문제도 해결되었고 이제는 별걱정없이 다닙니다.

배터리용 시가젝이 있으니까요.

저도 쏘가리 노리고 갔으나 쏘갈양이 세침하더라구요.

한번 다녀오세요.

11.09.20. 15:27

네비에 핸드폰까지 최고입니다. 거치대도 아주 멋찌네요.

 

이제는 합천호가 대세인듯 싶습니다.

11.09.22. 13:01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성민(신제우스)

뭐든지 활용해보려고 했는데 아주 유용하더라구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이용해 보세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합천호 대박소식 들려올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09.22. 13:54

사진들이 시원시원 한 것이 참 보기에 좋습니다.

아이폰 기다리고 있는데.. 탭이라..

11.09.22. 14:33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장인진(재키)

전화만 됐다면 갤럭시 탭 10.1인치 들고 다녔을것인데 아쉬웠습니다.

아이폰도 좋습니다.

뭐든 장단점이 있기때문에 본인이 좋으면 좋은거죠.

감사합니다. 

11.09.22. 16:47
profile image

이 날 중 하류권 포인트에서 워킹으로 탐색을 해보았으나 조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가까스로 3짜 녀석들의 손맛만 잠시나마 보고 왔습니다.

아직까지 합천에서의 워킹 낚시는 잠시 미뤄야겠습니다.

 

아리팬션에서 중하류권까지 다녀오신듯 하십니다!

전 날 히트님과 대마왕님께서 침을 너무 많이 주셔서 그런걸까요?

11.09.22. 19:32
profile image
박주용(아론) 글쓴이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아마 중류에 두사람이서 워킹을 하던것 같던데.....

그날은 중간중간에 낚시꾼들이 많아 가까이 가기도 뭐하더군요.

다음에는 좋은 소식 들려주길바래요.

다음번에 함께 합시다.

11.09.23.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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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지난 조행기 입니다. 제가 텍사스 출장중 친구들과 민어 낚시간 조행기를 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 봅니다. 장비 :스티즈 MH 스피닝, 채비 :메탈바이브 액션 :던지고 감기 포인트여건 및 인터뷰 : 오늘 오전 8시 부터 11시까지 텍사스의 칼라베라스 호수의 ...
  • 퇴근길 진위천 조행기
    안녕하세요. 늦은 퇴근을 하면서 잠시 짬 낚시를 해봅니다. 9월 19일 밤 11시에 집으로 가면서 진위천에 들려 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곳은 영풍제지 부근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낚시는 하는 곳이라 잘 낚이는 곳은 아니라서 그래도 물가에 서면 어떠리하고 갔습니다. 한...
  • KBFA 마스터리그 4전 (대청호) 리포트...
    * 블로그 어투이기에 말이 짧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른 새벽에 지하실에서 보트를 매달고 대청호로 내달린다. 오랜만에 찾은 대청호... 오름수위, 녹조, 부유물... 지난번 대청호 모습과는 낯선 모습에 자못 긴장감이 몰려온다. 프락티스... 게임 전 구간을 자세...
  • 번개는 ing...
    한잔 하러들 오세요^^
  • 본리동 번개 실시간 염장질...
    소고기 드시러 오세요.
  • FTV 방송입니다.
    배경섭(내가..하루) 배경섭(내가..하루) 조회 1737311.09.20.20:38
    FTV 방송입니다. .
  • 입파도 처녀보팅
    장인진(재키) 조회 703811.09.20.13:26
    2011/09/17(음8/20), 08:00~14:00날씨 : 맑다가 흐림, 바람없다가 오후에 세짐개황 : 11물, 약간흐린물01:01(129)▼ 06:50(746)▲ 13:07(93)▼ 19:14(771)▲ (탄도)조과 : 우럭 3수, 장대 2수 토요일은? 낚시하는 날!최근 레저용보트조종면허를 취득하신 서부소년님의 처녀보...
  • 임님의 KBFA 마스터리그 도전기 in "대청호"!!
    가족여러분 주말 편히 보내셨는지요... 임님입니다... 저는 이번주말, 아주 오랜만에, 3개월만에 낚시를 했습니다... 그것도 새로운 애마를 가지고 진수식겸해서 대청으로 출발했습니다... 어느덧 낚시 시작한지 4년차.. 토너먼트 3년차... 자의반/타의반으로 KBFA 마스...
  • 아론의 "합천호조행기_11년 9월 18일"
    안녕하십니까? 아론입니다. 합천호!! 기대한 만큼의 조과는 아니지만 참석한 분들과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사진 조행기 시작해 봅니다. 3시쯤 출발하여 늦는거 아닌가하며 달렸더니 합천까지 금방입니다.대략 저희집에서 아리펜션까지 50여분 걸린듯합니다. ...
  • 새로운 조우와함께한 오봉새벽 보팅
    안녕하십니까 스타입니다. 올해는 일때문에 낚시를 예전만큼은 자주못다니게 됬습니다만 올해는 새로운 낚시친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낚시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짜리 저의 아들냄이 입니다. 예전에는 낚시를 따라 가도 조금만지나면 집에가자 하고 고기가 않나오면 딴...
  • 낙동강 금남보
    일요일 오전은 집에서 뒹굴뒹굴... 점심을 요즘 유행한다는 꼬꼬면으로 먹고... (뭐 특별나지도 않던데... 왜그리 난리던지) 설겆이며 청소 말끔히 해놓고 마누라 눈치를 슬그머니 보다가 바람이나 쫌 쐰다며 토꼈습니다. 집앞강(칠곡보)에 갈까 하다가 왜관 아래쪽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