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1 왕돌 -부제 생존신고-
먼저 참한 사이즈 사진 한장 보시죠.
경북 울진 대진항에서 1시간 20여분을 달려야 왕돌에 도착할수 있습니다.
왕돌을 향해 가는 도중 오늘 3마리만 잡자...!
동행출조한 카인풀님. 다섯마리만...!
왕돌에서는 수심이 낮아 지깅보다는 파핑을 많이 하게되는데 이날도 온리 파핑이었습니다.
역시 동행출조한 포토님이 제일 처음 마수걸이를 합니다.
지깅사랑 회장님이신 킹새먼님이십니다.
굉장한걸 걸었나봅니다.
역시 대물...! 사진을 길게 찍었어야 되는데...
나는 잔챙이...
동출한 카인풀님이 트롤링으로 또 한마리 걸었네요.
이어서 나도 트롤링으로 한마리 걸고...
이만하면 됐지 뭐...~
나란히 누워서 열~병
간단한 조행기 겸 생존신고를 합니다.
그나저나 우리 또래의 유명인들이 세상을 떠나는걸 보면서 생존신고 안하면
혹시 죽지않았나 이런 궁금증을 갖을것 같아 생존신고겸 사진 몇장 올립니다.
올해 골드웜네에 글도 자주 못 올리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환절기에 골드웜네 회원 여러분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김근호(불꽃..
고놈의 부시리...참 손맛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손맛이라기 보다..온몸으로 끌어내는 맛!?인가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말로는 손맛이라고 하는데 거의 몸맛입니다.
제대로 된녀석 한마리 올리고 나면 한참을 쉬어야 될정도거든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맛 잘 보았습니다....
올 여름때 방어를 첨 잡아보았는데.... 정말 화끈했습니다....루어어종으로서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부시리와 방어를 구별할줄 아시는군요.그날도 7:3정도로 방어가 많았습니다.
화끈한 정도는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대단 하십니다
목표 초과 달성이시군요
축하 드립니다
목표 초과달성해도 사람 욕심이 끝이 없더군요.
출조방에서 기다리는 회원들, 울 낚시회 회원들....
감사합니다.
완전히 불꽃 활활 태우고 오셨네요.
닉네임에 어울리시는 파이팅 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골드웜에서 뵈왔지만, 저렇게 환하게 웃으시는 사진은 첨 보는것 같습니다.
근엄한 보잉글라스 뒤에 멋진 미소를 숨겨두고 계셨었네요.
징한 손맛 진짜 축하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시구요 ~~
불꽃을 더 피워야되는데....
오션님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많이 웃는모습으로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진항까지 먼거리이실텐데...
왕돌초는 배스로 치자면 안동댐같은 곳이죠.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대전에서 대진항까지 약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더군요.
왕돌은 잘 나올땐 안동 같고, 안나올땐 대청 같은곳이죠...
골드웜님 장비 조금 헤비하게 준비하면 갈수 있습니다.
올해는 거의 다 된것같고 내년에 함 같이 가시죠.
짠물 맛보시더니 싱거우신가 민물은 잘 안오시네요.
전어를 구워야 냄새맡고 돌아오실려나 워데 형님이 바다가신 심정 모르는바 아니니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사진보니 낚시대하고 릴이 불량 같아 보이니 저한테 버리셔요.
엉아 대박기원!
우선 바다로 나가면 먹을게 생기거던...
대는 조금 불량인데 릴은 써보니 괜찮더라 너한테도 권하려고 했었어
스텔라 좋~와...
글쓴이 추천제가 스텔라를 사면 하늘에 별이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밤하늘을 밝게 비추면 될것 같은데...하하
첫번째 사진의 무덤덤하신 표정에 여유가 넘쳐 보이시는 것이
관록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민물의 배스와는 차원이 다른 손맛이
바다로 향하게 하는 것 같네요. 대박 축하드립니다. 
관록은 그리 많질 않습니다.
회원정보 보면 아시겠지만 골드웜네 가입한날이 내가 루어낚시 시작한 날입니다.
골드웜네 루어낚시가 내 루어낚시의 고향이지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데 기회가 닿질 않네요
우찌됐는둥 관심을 갖고 시작하니까 되더라구요.
무초님도 시작해보시길...~
웬만큼 힘이 없으면 낚시대 확 뺏긴다카던데.....
신동만프로도 바다가 안반겨주면 아무리 왕돌이라도 빈작이라합니다.
그래도 어지간한 손맛은 보셨나봅니다.
축하드립니다.
넵...~ 출조회원들 거의 모두 손맛 골고루 봤습니다.
올해는 왕돌이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지깅회원들 계속 달리더라구요.
축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네 바다루어를 시작하고는 지깅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는데
올해서야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스보다..한 100배쯤 강한 손맛에 빠져 계셨네요...
역시나 바다는 참 좋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00배까지는 안되고 한마리 건지고 나면 어떤 친구들은
숨을 헉헉대고 한참을 쉬기도 하더라구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불꽃전사님의 파워풀한 모습 잘 봤습니다.
낚시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대어의 꿈 정말 멋집니더~~
운동열심히 해서 꼭 도전해 보고 싶네요
고기를 걸고 꾹꾹 쳐박을땐 정말 그 짜릿함이란...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헌원삼광님은 운동 안하셔도 캐스팅거리가 엄청 나올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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