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가 날 부른다 (2079)
?안년 하세요.
낚시 하기 좋은 계절이 왔는데 저는 23일 마지막 진료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많은 염여더분에 거의 건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손맛이 그리울때 가족과 함께 가끔 청도천에 나가서
비린내 충전 하고 오곤 합니다.
아마도 4월 부터는 정상으로 낚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주 청도천 사진 몇장 올려 보겟습니다.
지 지난주 일요일에 청도천에 갔다가 집사람만
한수 하고 옸고요.
지난주 도요일 오후에 청도 소라보에서 마수 입니다.
딸래미도 튼실한배스로 첫수 합니다.
낚시 시작 하면서 입질도 못 받드니
대물로 마수 걸이 하네요.
계측해 보니 4짜가 넘어 갑니다.
수온이 차서 그런지 입질이 매우 약한 편입니다.
미노우로 교체하여 보았드니 반응이 오네요.
이곳은 고평교 부근입니다.
고평교 상류에서 그런대로 씨알도 좋구요.
역시 일요일 오후 청도 고평교 위에서 첫수네요.
고평교 다리 아래쪽 미노우에 3짜 중반은 되지 싶습니다.
이번에는 3짜 후반으로 한수 했습니다.
이날 마지막 배스 인데 완전 훌치기에 걸려 들었네요.
이렇게 잠시 오후 짬조행으로 부부 배스 소식 전해 드리고
다음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저에 건강을 항상 염여해 주시는 골두웜 가족 여러분에게
감사 드림니다.
오랫만에 조행기 올리셨네요
자주 얼굴보여 주세요
항상 사모님께서 큰놈 잡는건 해가 바뀌어도
변하지않네요
건강하신모습 물가에서 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이제는 물가에서 뵐수 있습니다.
날 잡아 연락 주세요.
가족분들과 함께하시는낚시 보기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신 모습으로 즐거운낚시하시길 바랍니다
휴일에 딸래미 덕분에 비린내 충전 했습니다.
제 어머니도 이달말경에 백내장 시술을 받으실듯 합니다.
안아프고 지낼수는 없겠지만
얼른 얼른 쾌차하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배스 아주 튼실합니다.
70퍼센트라네요.
함께...너무 부럽고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