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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밀린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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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퍼 20년 전 1352

며칠간 못적은 조행기 한번에 올리겠습니다.[씨익]

금요일 야간
옥계천 구다리상류 임시다리부근

구 다리 부근에서는 꽝 조금 올라가 상류 토관에서부터 약간 물살이 있는곳에서
20급 한수 쬐끔 내려가 연안에서 20급한수 그리고 입질 두어번....

곱창집앞쪽으로 진입을 해보려고 했으나 어두운데 어디가 길인지 구분이 않되어서
포기...

토요일 야간
오로지 제방에서 무너미쪽 연안까지...
총 조과는 20급 10여수
지난번에 갔을때 보다 물이 조금더 빠져 있었는데 역시나 무너미쪽에서 상류로는 마사토 지형에
군데군데 호박돌이나 잔돌 무더기가 있더군요 물이차면 좋은 포인트가 될것 같았습니다.
노싱커와 스플릿샷을 주로 사용했고 대체적으로 입질이 약한 편이었습니다.

일요일 주간
오랜만에 외도 했음( 아버님댁가서 마을윗쪽 둠벙에서 붕어낚시 함[씨익])
조과 붕애 20여수

월요일 아침
옥계 구다리
수위가 조금 내려가 있고 물색은 여전히 흐림
조과 30급 한수(스피너베이트)

큰녀석은 얼굴보기기 힘든것 같습니다
손을 덜탄 조용한곳을 한번 찾아 봐야할것 같은데...
학하쪽 농공단지있는 곳에 저수지에도 배스가 있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거기나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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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

요즘 저도 잔씨알과 놀고있습니다.
미듐헤비로 걸어내니 밑으로는 못 처박고 좌우로만 째더군요...
조만간 사진속의 대물로 한 수 하시길 바랍니다. [미소]

04.06.1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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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orm

결혼하기전에 처가집 동네 뒷산에 멋진 붕어낚시터가 있었습니다. 지렁이한마리도 아까워서 반토막내서 던져두면 그렇게도 잘 올라왔던 애 손바닥만한 붕어들...
가끔은 붕어낚시도 해보고 싶어집니다. [미소]

04.06.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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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꽝

키퍼님은 정말 부지런 하십니다.
매일 낚시 다니시고 참 부럽습니다.

04.06.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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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아빠

한동안 [전화] 못드렸네요...
그래도 꾸준히 다니시는가봅니다. [미소]
언제한번 시간 맞춰서 같이 함 가야될텐데....

04.06.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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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화지 한수.. 4

은빛스푼 조회 2222404.06.14.22:41

모처럼 금화지에 다녀 왔습니다. 여기도 배수기 다른 저수지와 마찬 가지로 물이 많이 빠져 있네요.. 만수위에서 거의 3m가량...조금 안될까...^^ 처음 진입한 곳이 입구측 콘테이너 뒤로 들어 갔죠. 물이 빠진 자리가 심한 경사로 되어 있어 발 디딜때 조심해야 겠네요....
백수님과 함께한 즐거운 조행.. 13

雲門 조회 145704.06.14.13:23

토요일 오후. 집사람이 낚시를 갔다오라고 허락을 해주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고 있는데 백수님이 유곡가신다고하여 안동을 포기하고 유곡으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실수 였는데 토요일 땜쟁이님이 주사 한방씩 꼭 찔른것을 모르고 간것이 ... 미워요 땜쟁이님[흥] 백수...
며칠간 밀린숙제...^^ 4

키퍼 조회 135204.06.14.12:51

며칠간 못적은 조행기 한번에 올리겠습니다.[씨익] 금요일 야간 옥계천 구다리상류 임시다리부근 구 다리 부근에서는 꽝 조금 올라가 상류 토관에서부터 약간 물살이 있는곳에서 20급 한수 쬐끔 내려가 연안에서 20급한수 그리고 입질 두어번.... 곱창집앞쪽으로 진입을 ...
학포수로 상류(인교사거리 다리밑)포인트 지도 편집했습니다. 7

땜쟁이 조회 287804.06.14.11:47

포인트 공류를 위하여 지도 올려봅니다. <br>
쌩초보 어설픈 조행기 + 질문 2

깜 조회 169304.06.14.11:23

안녕하세요. 깜. 입니다. 토요일 다녀 왔습니다. 이곳과 DGBass에 도움글을 올려 놓았는데... 이곳의 글을 나중에 읽어서 DGBass에서 추천한 봉무공원(단산지)으로 가족과 함께 갔습니다. 잔씨알이지만 많이 나온다고 하셨는데... 역시 쌩초보라 그런지 저한테는 잘 안물...
배스의 먹성... 8

말짱꽝 조회 135804.06.14.08:48

연이어 대물 대박 조행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의 꽝에 가까운 조행기 올려 봅니다. 하빈지 다녀 왔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니 근처서 있던 릴꾼들 수근거립니다. 얼핏 가물치라는 말이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 아마도 그림의떡님으로 오해했나 봅니다. 한참 볕이 뜨거운 대...
안동야간침투 #2 14

goldworm 조회 168204.06.13.10:26

금요일 자정. 초보가님과 또 안동야간침투에 나섰습니다. 예정대로 안동본댐을 지나 주차장지나 성불사라는 표지판을 보고 비포장도로로 진입. 초행길인데다가 달빛도없는 밤길이라 참 멀고 험하게 느껴졌습니다. (낚시 끝나고 나오면서 거리를 재보니 2키로 조금 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