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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늪 "얘 뭐야."~~~

크랭크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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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일요일 새벽 5시 30분에 기상해서
두시간을 달려 번개늪을 다녀왔습니다.
도착은 8시쯤 ..
워킹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이른차침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330보트를 수면위에 띄우고..
한시간 가량 입질이 없더군요..  한 브레이크 라인을
발견하고 어렵사리 두수 했습니다.
같이간 형님은 한마리도 잡지 못했구요.
가기전에 형님에게 번개늪에서 잡지 못하면 바보라고
했두만은 여지껏 삐져있습니다..
그날 희안하게도 입질이 없던데 혹시나 골드웜 식구분들도
그러했는가?. 궁금해 집니다.
그날 보팅족들 인삿말이 "잡으셨으요." 였으니 ..
혹시나 깜님 비롯한 여러분들이 토요일 번개늪에서
낚시하던데... 똥침을 놔서 그런가?[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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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배
바람많이 부는거 같은데
크랭크님 대단하십니다 [미소]
06.02.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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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단하십니다.[굳] 상주루어클럽이라 붙은 차를 보았는데... 역시 크랭크님이 셨군요.
정말 일요일 번개늪 암담하더군요. 12시부터 시작해서 4시간정도 입질만 몇번...[울음]
깔끔하게 꽝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씨익]
북숭이님,조나단님은 처녀 출항이였는데... 꽝치시고 러빙커어님과 올리브님은 조과를 알수없고 해밀님팀은 한수하신것은 보았으나 더하셨는지 못하셨는지 알수없습니다.
에어복님과 하당근님 끝까지 함께 하였는데... 번개에서 꽝 장척에서 하당근님께서 47cm튼실한놈으로 염장을 지르고 저와 말짱꽝님은 [부끄]
하여간 즐거운 조행이였습니다. 크랭크님인것을 알았다면 인사라도 드렸을건데... 워낙에 숫기가 없어서 죄송합니다.[부끄][꾸벅]
06.02.13. 18:17
profile image
그제와 어제의 번개늪..
좋은 조건은 아니었던가 보더군요.
대부분이 몰황이엇으니..
조금더 기다려야 할 듯..
.
06.02.13. 18:27
흠 번개늪에 고기가 있다니.....
근대 왜안무는겨........
큰배스 멋져요[굿]
06.02.13. 18:47
멋있는 배스 축하드립니다....
따뜻한곳이 부럽군요....
06.02.13. 18:53
goldworm
번개늪은 겨울 보팅포인트가 상당히 한정적입니다.
특히 어제와 아래께 처럼 수운이 낮을때는 더 그런거 같습니다.
날씨는 풀렸지만, 수온은 아직 꽁꽁인 상태라서 많이 어렵지 않았나 싶습니다.
토요일날 저도 25cm한마리 잡고 겨우 면꽝했습니다. [외면]
06.02.13. 19:13
골드웜님...

"토요일날 저도 25cm한마리 잡고 겨우 면꽝했습니다."
==>지금 이말은 자랑처럼 들립니다...[사악]
저어~기 위에 언급되어진 '꽝'조사님들이 보면 [버럭] 뭐라고하겠죠?[씨익]


06.02.13. 19:30
키퍼
골드웜님 아이템 자랑한번 하셔야죠 그래야 두분 원장님들 배가 쪼매더 아프지 싶은데요[사악]
06.02.13. 19:34
profile image
크랭크님 축하 드립니다....
번개늪에 배스 없는 줄 알았습니다...[울음]
06.02.13. 19:39
싸이즈 좋아 보입니다.
번개늪 올해도 많이 기대 됩니다.
06.02.13. 20:16
susbass
크랭크님,,
멋진배스 입니다,,[굳]
06.02.13. 20:42
축하드립니다. 배스 멋집니다...[굳]
06.02.13. 22:14
profile image
배스 하얀배가 멋집니다. 녹색의 등빛이 봄을 재촉합니다.
06.02.13. 23:33
profile image
키퍼님이 말하는...

골드웜님 아이템이 궁금합니다.[생각중]
06.02.14. 12:59
씨알이 장난이 아닙니다.[굳]
대물 축하드립니다.[미소]
06.02.14. 18:46
멀리 내려 오셔서 결국 대구리로 낚아내시는군요.
역시 mb님 답습니다![굳]
봄이 오면 한번 뵐수 있을까요?
06.02.1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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