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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행기 입니다.

밑걸림바라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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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지난 토요일 친구놈이 휴가를 나와 같이 달렸습니다.

웬일로 아부지가 차를 빌려주네요~~

작년여름 성주대교 놀러갔을때 배스 내 발앞에서 노는게 문득 생각나서

일단 갑니다.

대교 야구장앞쪽에 11시쯤 도착합니다.

초보라 손과 머리로 할수있는건 스푼...

낚시점에서 해준 2.5호 원줄에 스피닝릴...( 웃지마세요... 심각했어요...히히 )

캐스팅 연습겸 해서 일단 날립니다..... 그리고 2시간....

배는 고프고... 고기는 안대고... 배라도 불러야 머라도 할거같아서 옆 식당에서 한그릇 하고

좀더 하류로 내려가 해봅니다.

2시쯤...시작한...

2번째 캐스팅... 릴링중에 먼가 덜컥!!

에이... 또 걸렸나.. 싶어 확인차 살짝 로드를 들어줍니다.

엇!! 옆으로 쭉~~~째는...

이거구나 싶어 올리니 저놈입니다...

준비한게 없어 아무것도 못하고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제 먼가 살살 느낍니다...

왜 다들 물가로 가는지...크크크

낚시체널 틀어노면 잔소리 남부럽지않게하는 여자친구 전화에 3시반에

철수합니다..

다음엔 더 자세히 더 이쁘게 조행기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복 충만 하시고 봄날엔 즐거운 추억들 만드시길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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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비린내중독증환자 또하나 느네요...[하하]
06.03.28. 20:55
첫배스 축하 드림니다 [꽃]

앞으론 더만이 잡으실꺼에요
06.03.28. 21:59
도도
손맛 축하드립니다 [꽃]
중독 되실것 같습니다 ..
06.03.28. 22:00
첫배스치고 씨알이 너무 좋습니다....축하드립니다[꽃]
06.03.28. 23:05
profile image
첫배스 축하드립니다~[꽃]
낚시 편하고 재미나게 하시려면 '에어복'님께 자문을 구하셔서 여친도 함께 하심.
기쁨두배~낚시시간도 두배로 늘어나실겁니다[헤헤]
06.03.29. 00:17
첫배스 축하드리고요.[꽃]

앞으로 더 많은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06.03.29. 00:25
두어번만 손맛 더 보시면 완전 중독 되실겁니다.
축하드립니다.
06.03.29. 00:58
profile image
이거거덩[씨익]
첫 배스의 감격 축하 드립니다.[꽃]
06.03.29. 06:58
첫배스 축하드립니다.
첫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06.03.29. 12:17
하하..저도 그랬어요...
낚시대 사던 그날 바로 저수지가서 배스 두마리 걸었죠....

그후 지금까지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쭉 ~~~~~~
06.03.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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