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4광덕지 재 탐사

안녕하십니까... 순금미노우입니다...[헤헤]

어제도 역시 예고한바와 같이 광덕지 탐사 들어갑니다... 못들러본 뽀인트가 많아서....[씨익]

3일과는 달리 [배스]도 많이 안보입니다...제방권 바로 위에 주차하고 삼각김밥으로

빈 속을 달렙니다... 채비는 스피닝에 네꼬!!! 베이트에 이카 준비합니다...

차 바로앞 연안에 투척... 입질 들어오고... 훅킹!!!  [짝짝]

3짜 올라옵니다...

요놈... 깨끗한 색의 [배스]

제방권으로 투입...

역시 제방 수초와 연안 사이를 맴도는 [배스]들이 많습니다...

카이젤리그 투입... 입질이 들어옵니다... 훅!!!  어라!!! 안걸리네...

제방권 끝까지 가면서 반복 캐스팅.... 입질만 다수.... 꽝!!!  

[배스]들이 먹을 생각은 안하고... 쳐다만 봅니다...[버럭]

우짤수 없이 중류로 이동...

수초 사이에 구멍이 보입니다... 바로 피칭!!! 입질이 읍네요...

계속 피칭!!! 연습한다꼬...[헤헤]  입질들어옵니다... 힘차게 훅~킹!!!

우와!!! 드랙이 마구 풀립니다... 아차!!! 드랙이 풀려있습니다...[헤헤]

조으고 랜딩...그래도 힘이 좋습니다...

스웜베이트 물고 올라왔습니다... 스웜베이트의 아픈듯한 연기에...[씨익]

더이상 입질이 읍네요...  팔각정으로 이동...

팔각정 바로 앞 넓은 뽀인트로 이동 ... 수몰나무... 수초군락... 등등 여러군데 두드려 보았으나...[헤헤]

그러던중 입질이 들어 옵니다... 아주 얕은 수심에서... 훅킹!!!

빵좋은 4짜 올라옵니다...

[짝짝] 피곤하지만 아주 기쁩니다...

팔각정 앞 수몰나무와 수초 사이에 캐스팅... 오!!! 또 입질...후~킹~!!!

음... 또4짜입니다...


그러고는 피곤해서 팔각정 대충 먼지 털고 잠깐 눈좀 붙입니다... 야간 마치고 오다보니 넘 피곤해서...

오늘은 야간을 안들어가기에 하루쟁일 할려고 맘먹었으나... 엄청 피곤합니다...

한30분 잤나봅니다... 어이구... 더피곤해요...

툭툭 털고 이제 상류 탐색... 최상류 물유입구에 엄청큰 잉어와  가물치가 노닙니다...

확!!! 어종을 바꿔버릴까부다....[헤헤][부끄]

쭈~욱... 돌아다니며 열심히 공략 해봤지만... 상류에선 입질만 쪼매...

꽝!!! [배스]들이 왜이리 쳐다만보는지... 아시는분 말씀 좀...부탁입니다...공략법도...[헤헤]

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후에도 [배스]들이 쳐다봅니다...[버럭] 나보고 어떻게 잡으란거야!!!

수몰나무 사이에는 [배스]들이 모여있는데... 도저히 캐스팅도 안됩니다....

4짜이상 5마리가 놀고 있습니다... 진짜 환장합니다...[배스]들한테 염장 당하고...

울면서[울음] 철수 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헤헤]

마지막으로 오늘도 역시...


그럼!!!  아차!!!

05일 18:00에 옥계환경사업소 반대편으로 갔으나...엄청난 강풍에 입질만 다수 받고...

3짜 자동릴리즈하고 철수합니다...

요맘때는 [배스]들이 너무 약아서 밉습니다...

그럼 샤~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