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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광주댐

hitek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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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와버렸습니다 드들강이 완전 *물이 되어벼려서 오래간만에 광주댐으로 정해봅니다
5월 7일 새벽 5시 드리데보기로 합니다[하하]
290님은 점빵을 봐야하시기에 박근수님 과 hitek만 출조를 합니다
낚시약속을 해놓고 늦잠을 자지않는 것이 hitek의 특기인데
늦잠을 자버리고 맙니다 5시30분 근수님의 연락으로 기상하여
태클을 챙길 시간이 없어 통체로 들고 나갑니다 [하하]
근수님과 6시50분 무렵에 광주댐 에 보트를 드리뎁니다

다행이 날씨가 흐려 낚시하기 참좋은 기상 여건이었습니다
수면이 마치 새신랑 와이셔츠 마냥[하하] 보드랍고 각이 섯습니다[헤헤]

오늘은 레벨사의 스픈빌을 비롯하여 롱빌과 플로팅 저크베이트 쪽으로 주된가닥을 잡고
예하부대 러버지그와 스피너 베이트 지그헤드 etc  로 마감을 지어볼까 합니다


[헤헤] 여기서 자랑 들어갑니다 별자랑도 아니지만 1/8라운드 헤드 , 5/16라운드 헤드 몰드입니다



최근에 1/16지그 몰드와 교환한 1/8지그 몰드입니다



근수님 스왐프 와 1/8지그헤드 저와 낚시 약속을 위해 날밤을 지세우셨다고 합니다



최대한 [하하] 해봤습니다 어째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헤헤]



해가 떠오르니 변신 해봅니다 아줌마 r같습니다 [헤헤]



어디서나 최고의 루어입니다 스미스윅 플로팅 미노우



레벨사의 스픈빌 미노우 입니다 괜찮은 싸이즈가 간만에 나왔습니다



전날 비로인한 광주댐은 만수 상태입니다 여기저기 비로인한 부유물이 가득해 조건이 좋았습니다
근수님 잠이 온다고 집중이 안되신다 하시곤 걸어내시며 한마디 잠이 뚝떨어저 버렸다네요  



근수님 고생 하셨습니다



낚시 중간중간 [하하] 사이사이 290님 전화를 하십니다 "아저씨 많이 나와요","아저씨 어디에요","언재 끝나요"
290님 점빵 지키느라 낚시를 못하는데 근수님과 290님 점빵에 손씻으러 갔습니다 찍은 사진 보여주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 하니 290님 성격 살짝 나옵니다 [하하]
이날 마리수와 재미또한 솔찬했습니다[헤헤] 그런데 좋은싸이즈 배스가 나오질 않아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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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00마리 잡았다고 합니다 거짓말 이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광주댐 오십시요

웰컴투 광주 [사악]
06.05.08. 17:24
초록뱀
동막골 갈라 햇더만 배양 보러
이구공님이 초대 하신다면야 가야지에[헤헤][사악]
광주가면 모든게 완벽하게 준비 대나요 몸만가면요
3차까지[궁금]
가자 광주로 무찌르자 이구공[푸하하]
06.05.08. 17:52
키퍼
키보드 자랑하시는거 맞죠...
시커먼 키보드 이쁩니다.[굳][씨익]
06.05.08. 18:20
초록뱀님 3차가 무엇인지요 ? 제가 아직 어리고 세상 물정을 모른지라 잘 모르겄습니다

[사악]
06.05.08. 19:01
goldworm
스미스윅 미노우한테 애정을 좀 줘야하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고 있습니다.
다시 꺼내서 정좀 쌓아봐야겠네요.
06.05.08. 19:21
광주댐, 정말로 부러울 따름입니다.[굳]
06.05.08. 19:52
하이텍님의 아줌마복장은 아마 그동네 녀석들은 다들 알껄요~[헤헤]
06.05.08. 21:56
우잉~ 저도 광주댐 자주 가는데... 아무나 되는거 아닙니다 [울음]
hitek님 표정 겁나게 멋쩌붑니다. 아래에서 4번째 사진 [굳]
06.05.09. 00:49
hitek 글쓴이
몽타주도 안되는디 피부까지 시껌하면 완전 비호감 [푸하하]
스미스윅이나 레벨 운용에 묘미가 있는 슬기로운 루어 비거리 와 디자인(비호감) 이지만
쓰면 쓸수록 재미있내요 [굳]
몽실이님 잘지내시조 고구마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헤헤]
06.05.09. 14:13
푸하~ 고구마를 아직도 기억하시다뇨~
나중에 물가에서 뵈면 내공전부 부탁드립니다.[꾸벅]
06.05.0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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