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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형 크랑크의 위력(이성주 프로식)

susbass 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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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프로의 소형크랑크 베이트  운용법,





얼마전 요즘 배스낚시에 대하여 ,이것저것 궁금한것에 대하여 얘기를 나누는중,,
초 쉘로우에서의 크랑크 운용을 조금 편하게 ,효과좋게 운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고,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립의 길이와 무게가 차별화되어 , 수심 m ,별로 파악을 하는 크랑크베이트,,~!
정말  위력적인 무기일수 있더군요.



오랜기간 동안 자기의 경험치를 통해 내놓은 담 입니다,,.
그럼 옮겨보겠습니다,,




엄지 손가락만한 크랑크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프레스가 많이 걸린 호수에서 사용하고,   이들의 장점은 초봄활성도가 좋지않을시,웜에도 반응이 없을시 역으로 빠르게 운영을 하면 좋은결과를 가져다줍니다,.

.올 초봄에 신갈은 몹시추웠습니다,    
처음에는 1미터에서2미터 들어가는 일반크랑크를 사용했는데   숏바이트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형크랑크로 교체하여 많은수의 배스를 만날수 있었습니다

.사진들의 크랑크를 보면 뒤바늘을 큰사이즈로 교체하였고,

이유는 소형크랑크의 바늘은 약하고

큰배스가 공격을 했을시 바늘이 펴집니다.

초봄에는 배스가 크랑크를 공격할때 거의 뒷바늘에 바이트가 납니다,
(저의 경험으로는)그래서 뒷 바늘은 큰사이즈로 교체해주고,
사용을 합니다,,대신 앞바늘과 간섭이 없는 크기의 바늘이어야 합니다,

단 하나 단점은 워블링이 조금 작아진다는 것이죠.
프레셔 가 심한 ,그리고 쉘로우에 배스가 있는 것이 확인이 되면.
심지어 송어용 크랑크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웜을 사용할때도,훅셋미스가 자주나거나,배스의 입질이 미약할떄는 웜의 싸이즈를 과감히 줄이라는 ..
경험 많은 분들이 있으시죠,.

그래서 웜도 떄론 송어용 웜이나,,
토토 같은 싸이즈의 크기로 테클박스에 보관하는것 같더군요.



가을시즌에도 배스는 1,2차 브레이크에서 쉘로우에,어슬렁 너슬렁 ,,기어나옵니더,,
겨울을 잘 보내기 위하여 ,사냥이 시작된거죠,

그네들 호수에 먹거리와 비스므리한 루어를 빨리찾아 ,유영시켜주는 것이.
대꾸리를 만날수 있는 기회인듯 싶습니다,,



이번주말,,지난해 사용했던 송어용 크랑크도 챙겨봐야 겠습니다,,,[미소]




.



주말 낚시 조행 여러분들 ~!대꾸리 하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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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바늘이 거시기 붉은 바늘이 이쁩니더[굳]
미국 Norman사의 Tiny N 시리즈같군요...

저도 송어용 미노우와 크랭크 심지어 바이브레션까지
50개이상 가지고 있지만 송어 낚시를 안한다는것.......
누구한테 팔아묵고 시퍼요[씨익]
이참에 한번 써볼까나[생각중]
06.10.13. 09:45
크랭크 위력 대단하죠
운문님 안쓰고 가지고 있으면 곰팡이 핍니다.
06.10.13. 10:07
초쉘로우로 기어나올 때는 거의 노싱커를 썼는데...
크랭크도 한번 써봐야겠군요...

저는 어째 크랭크에는 손도 잘 안가고 정도 잘 안가고... 그러던데...
06.10.13. 10:1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06.10.13. 10:20
susbass님...[버럭]
아무리 뭘 가지고서 발버둥쳐도 이번주 토요일에 낚시를 가시면 쪽빡일것입니다...[사악]
대신 일요일에 가시면 대박일 겁니다...[부끄]
06.10.13. 10:37
profile image
빅원님

한번 써보시죠...

노가다 중에 그런 노가다 없습니다..

하지만 걸었는데 기분은 가히 잊을수 없지요....[씨익]
06.10.13. 10:38
susbass
최원장님,,,,,,,

자꾸 그러시면 이틀 낚시 할겁니더,,[외면]

이번 안동은 정말 재미있을것 같습니다,,초초초초초초초 쉘로우 크랑크 한번 써봐야지요,,,,후다닥3=3=3=3
06.10.13. 10:42
하여튼 최원장님의 염장은 지대로라니깐요... [버럭]
06.10.13. 10:45
susbass님...
아마도 토요일에는 안동호 바닥이랑 폐그물, 고사목, 바위틈등이 쉘로우 크랑크를 기다리고 있을겁니다...[사악]
06.10.13. 11:19
4LB
배스용으로 쓸 소형크래크로 ... 다이와 社 피넛 크랭크 베이트가 좋더군요 ....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확실한 액션 ....
근데 바늘이 30급만 잡고 나면 뻣습니다. 그래서 밑걸림 극복에도 탁월하다는 ..
저도 몇개 사서 바늘 갈아서 쓰고 있습니다.
06.10.13. 11:31
profile image
저는 아직 바늘고리가 펴지는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어제 티비를 보니 상어를 잡는데 미터급 갈고리가 휘는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보면서 배스가 저만하다면..[글쎄][헤헤]
속으로 웃지요..금주 월요일날 그러니까 9일날 그 넓디 넓은 안동호에서 일단 땅콩을 타고 주진교 부근에서 헤매다가 쉘로우 수몰나무에서 간신히 면꽝하고 왔습니다.
초초 쉘로우와 크랭크의 환상적인 조인트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느껴보고 싶구요
06.10.13. 12:02
키퍼
다이와 피넛 7천원 짜리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좋습니다.[굳]

운문님 않쓰시는 테클을 최근에 자주 말씀하시는데 날만잡으시면 확실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사악]
06.10.13. 12:06
저도 최근들어 '크랭크'나 '릴리스 크랭크'를 많이 사용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오래전에 물속으로 엄청난 양을 수장 시킨 경력때문인지
요즘은 액션이 좀 덜나더라도 해비대에 30파운드 합사를 감아서 던집니다.

이래저래 중노동 수준이지만 가끔 올라오는 놈들을 보면 나름대로 뿌듯합니다.
06.10.14. 08:52
susbass
금번 안동의 색 다른 점은,,,
12파운드 카본라인에 미둠라이트,롯드로 해결봤습니다,,

글라스롯드 의 탁월한 눈맛 손맛 도 있지만,,
조금 무리인듯한 힘겨움이 따라도,,
손긑의 예민함을 미듐라이트 롯드는 저 버리지 않더군요,,

한마디로 민감합니더,,
06.10.1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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