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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장성댐.. 맨땅님, 도도님, 커터님

hitek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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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전라도 를 다녀가신 맨땅님 께서 또다시 장성댐에 오신답니다 도도님도 18일 오후에 도착 하신다기에
겸사겸사 하여 2시쯤 도착이라는 맨땅님 을 뵙기위해 테클을 정리하고 있는데 불연듯 맨땅님의 전화 한통이
백양사 ic인데 장성댐 가려면 어디로 가야 되나며 길안내를 청해 오신다 시간은 대략 12시  
예정보다 빠른 시간에 도착하신 맨땅님 대충 길을 안내해드리고 신속하게 준비하고 출발합니다
대략 1시간 안에 도착하는 거리지만 최근 불미스런 찰영에 소심해진 탓에 악셀에 힘이 안들어갑니다 [하하]
수성리 에서 여시처럼 배를 펴고 로드마다 체비하니 2시 이제 출발 맨땅님과 통화에 하류 수몰나무 쯤 5단
전력질주 바람이 느껴집니다 [하하]  
맨땅님과 접선 커피와 초코바를 건내주시면 인사를 나눕니다 상황이 메롱 이라는 말에 걱정입니다 눈탱이 맞은지 얼마 되지 않아 다시찾은 장성인데... 잘되야 할텐데




몇일만에 만나뵈서 그런지 친근감이 물신 풍깁니다 [하하]


한가로운 오후 nigga 들이 때지어 다닙니다


시간관계상 많은 구역을 돌아 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모습.. 어깨에 힘이 쏙 빠젔습니다
잠시후 벌어질 때거지의 움직임을 예상치 못하고 ...


때거지 의 움직임을 목격 하고서야 화색이 돕니다 저기라는 군요 [푸하하]


맨땅님은 때거지를 따라 다니십니다 전 수몰나무 한구루 한구루 뒤저 봅니다
싸이즈는 아름답지 않지만 그런데로 나와주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스미스윅 에 감탄을 하시면 연신 잡아내시다 일타 쌍피 제거중 입니다
역시 화색이 돌지요 [푸하하]


도도님 오늘 고생 하셨습니다 제차를 미등을 켜놓고 낚시를 해서 완전 방전 되어 버렸습니다
다행이 도도님과 맨땅님 커터님의 도움으로 시동을 살렸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꾸벅]


커터님 키도 크시고 미남 이십니다 골드웜에는 미남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울음]


식사 나오기전 부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맨땅님 모자이크


맨땅님 께서 오늘 둘러본 곳과 히트루어 히트 지점등 도도님과 커터님 께 설명중 결과는 뭐 거시기들
따라서 댕기면 된다 [하하]


맨땅님 잘먹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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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 부럽습니다.
도도님 자기동네 아니라고 일단 기가 죽으셨는지.. 표정도 담배꽁초물고 거만한 표정은 온데간데 없습니다.[씨익]
오신다고 연락이나 주셨으면 몽실표 양촌리스타일 커피라도 싸들고 보도로 응원이라도 갈을것인디요~
근데... hitek님 도보는 접대 안하십니까?? 저도 찐한 접대 받고파요~ [헤헤]
06.10.19. 04:56
도도님 옷이 너무 야합니다....[헤헤]
06.10.19. 05:27
나를 버리고 혼자 갔으니 분명 '꽝"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흥]
06.10.19. 08:09
멋진 사진들...
한가로운 낚시...
보기 참~~~ 좋습니다.
06.10.19. 08:18
키퍼
일타쌍피[굳] 입니다.[미소]
도도님 혹시 +1님 옷 입고 오신건 아니겠죠[씨익]
06.10.19. 09:16
이번 주말엔 장성? [씨익]
06.10.19. 09:27
profile image
핑!크!빛! 셔츠~~~~~~~
요즘 장성호 트렌드 아냐......[하하]
모두들 멋진 하루 되셨군요.[굳][굳][굳]
06.10.19. 09:35
도도님..

사진빨 [굳]입니다..


한턱 쏘셔야 겠어요.... [씨익] 저같으면 저렇게 사진 멋있게 찍어준 hitek님께

김치찌게 한사발 쏩니다...[씨익]
06.10.19. 11:15
도도님께 문자 보냈더니...

"얼렁 오세요~" 하고 꼬십니다... [외면]
06.10.19. 11:22
profile image
조용히 다녀오셨군요..

우덜이 사진기 들이대면 얼굴돌리시고, hitek님이 들이대면 v자까정~
이달의 포토제닉입니다 그려~ 살짝 삐질라고 합니다..하하하.
06.10.19. 12:41
hitek 글쓴이
몽실이님 찐한접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푸하하]
도도님과 통화하는데 가끔 안터지는 구역이 많은 장성에서 전화가 안터지니 통화가 원활하지 않습니다
06.10.19. 16:04
profile image
도도님은 언제 거기 가셨데요? [씨익]
옷 차아암..합니다.
06.10.19. 17:56
아 부럽습니다 ~~ 낚시 가고 싶습니다
06.10.19. 18:19
아니 이구공님이 하이텍님 글에다가 낚시가고싶다는 글을...[기절]
시험일자가 다가오긴 다가왔나보구만요~
06.10.19. 19:06
요즘 장성은 강변가든쪽에서 진입하는게 대박이 맞을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06.10.19. 21:29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그런데 도도님은 언제 저기까지 가셨대..
06.10.19. 21:51
아.. 모자라도 쓰고 찍을껄..[울음]

피곤한데다가 머릮지 떡지고...

하이텍님덕분에 진짜 재밌었습니다.

맨땅님 식사 잘먹었습니다.[꾸벅]
06.10.19. 22:56
도도
이제야 집에 안착 했습니다.

휴~ 잔챙이만 징그럽게 나오더군요 [울음]
분명 이구공님께서 손 쓰신게... 분명합니다! [쳇]

환대에 감사 드립니다 동안이신! 하이택님.. 그리고 멋진 청년(?) 맨땅님 반가웠습니다.
저 옷 제것 맞습니다! 평상복은 저렇습니다 ..낚시복은 다르죠 [사악]
06.10.19. 23:45
hitek 글쓴이
환대는 뭘요 낚시끝 날때 오셔서 짐만 잔득 날라주시고 [하하]
고생 하셨습니다
06.10.2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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