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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다녀 왔습니다...

에어복 에어복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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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일때문에 주말에 쉬시지 못하셔서

배스잡고 싶다고 하신 달배님과


딸기나무 랑 저.. 이렇게


야간에 청도천 다녀 왔습니다..



물이 엄청 빠져 있고

연안에는 청태가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소라보에 가서 장화 신고


달배님은 건너편 수초를 노리고


지는 하류쪽으로 간다고 가다보니


태풍때문인지.. 보의 일부가 유실이 되어

파여 있더군요.. 아무생각없이 그쪽으로 흑흑 [울음]


허벅지까정 빠졌습니다.. [울음][울음]


그사이 달배님 한수..... 참한 씨알이네요..


요즘 뜨고 있는 금호강리그입니다...



표정 역시 왔따 입니다...^^









간만에 보는 백만불짜리 미소...










물에 빠져  장화를 계속 신기 힘들어



장소이동.. 출발전에...









고평교..(난간없는다리)로



옮겨 첫타에 올라온 녀석..









지는 마  물에 빠진 휴유증을 극복 못하고



꽝입니다... [씨익]


즐겁게 떠들면서 낚시했네요


역시 함께 하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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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즐거운 밤 조행... 그런데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건강 챙기면서 조행하시길... [꽃]
06.10.20. 09:43
profile image
달배얼굴보니 역시 금미소가 빛나는구먼..
보고 싶으이........한번 보자구[하하]
06.10.20. 10:05
키퍼
꽝 이모티콘도 있는데....[씨익]
달배님 미소는 백만불 짜리 미소...[미소]
06.10.20. 12:29
profile image
에어복 글쓴이
[꽝] 있네요..[울음][울음]
06.10.20. 14:47
요즈음은 최대어와 최소어만 올리는 것이 유행인가 봅니다.[씨익]
06.10.21. 11:03
문향
살인미소, 달배님 ...
입가 좌측의 반짝이는 금니가 부티납니다.[하하]

꽝임에도 밝은 표정 ...
에어복님도 살인 미소네요. [꽃]
06.10.21. 13:22
저는 요즘 밤낚시갈려해도 이상하게 엄두가 안나네요.. 나이탓인가[헉] 아니면 시간탓인지[생각중]
06.10.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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