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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짬낚시 대꾸리...

BigOne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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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까운 곳에 좋은 필드가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구이지에서 점심시간에 삽질 중...

거의 철수시간 다 되어서 나온 녀석입니다...

스피너베이트로 탐색 중... 미약한 입질로 치긴 했으나 제대로 물질 못했는데...

다시 이카 노싱커로 채비하여 던져 넣었더니... 역시나 다시 굉장히 미세한 입질을 보여주었죠...

훅셋하니 묵직한 몸부림... [굿][흐뭇]

셀카도 한번 찍어봅니다... 녀석이 화면에 다 들어오질 않네요...

넓은 광각을 지원하는 디카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하하]

사진 찍어 놓고 보니... [배스] 녀석 머리가 제 얼굴만하군요... 제 얼굴이 작은 건가?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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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아닙니다. BigOne님의 얼굴은 충분합니다.[헉]

[배스]의 얼굴이 큰겁니다.

대물 축하[꽃] 합니다.
06.11.03. 14:32
키퍼
짬낚시에 저런사이즈가 나오다니 부럽습니다.[씨익]
06.11.03. 15:23
꿈의5짜
부럽습니다... 저는 언제 그런 대물이나 낚을런지...
06.11.03. 15:39
아~~~~~~~~~~

진정한 염장입니다... 전 오늘 아침에 문천지 뚝방에서 30분 케스팅 했는데 꽝이었습니다.
[울음][울음]
06.11.03. 15:50
BigOne 글쓴이
짬낚시의 요령... 시간이 짧기 땜에 심리적으로 급해지기 쉽습니다...
그러면 잘 풀리지가 않지요...
짧은 시간이지만 한마리라도 좋다는 심정으로 차분히 하니까 잘 되더군요...
풀리기 시작하면 마릿수도... [굿]
06.11.03. 16:04
goldworm
짬낚시에서 저런 대물이 나오다니... [굳]
06.11.03. 16:18
profile image
역시 아이디처럼 빅원 이네요.[꽃]
06.11.03. 17:30
도도
빅원 이군요 .. 축하 합니다 [꽃]

짬낚시에 저런 [배스]가 나오다니 .. 부럽습니다.. [굳]
06.11.03. 21:35
profile image
저의 짬낚시는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축하드립니다.[꽃]
06.11.03. 21:36
빅원 축하드립니다.[꽃]

축복받으셨네요.[헤헤]
06.11.03. 22:54
축하드립니다. 대꾸리잡으셨네요
06.11.0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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